■ Issue Point
▶ 어느 날, 갑자기 하나뿐인 내 고양이가 죽었다?! '샘 레이미' 감독 제작 !
은 4차원 백수 '클린턴'이 자신의 고양이 '마우저'의 피살 사건을 파헤치다 기상천외한 범죄 사건에 휘말리는 충격 반전 코미디. 를 연출했으며 는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까지 맡아 전 세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샘 레이미 감독이 제작을 담당해 화제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질리안 그린 감독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무조건 자신이 찍어야겠다고 결심할 만큼 은 재미있고 매력적인 스토리를 갖췄다. 유명 배우 '론 그린'의 딸인 그녀는 '샘 레이미' 감독의 아내이기도 하다. 어느 날 자신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고양이가 살해당하자 사건을 파헤치는 주인공 백수 '클린턴' 역은 에서 활약을 펼친 프란 크랜즈가 맡아 코믹한 면모를 선보인다. 또한 시리즈에 출연했던 니키 리드가 고양이 '마우저'의 또 다른 주인으로 밝혀지는 '그레타'로 등장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에서 악랄한 폭군 선생을 연기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J.K. 시몬스가 보안관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 "온 마을을 발칵 뒤집은 한 마리의 고양이와 두 명의 주인!" 애묘인들의 냥심 저격 '메인 포스터' 공개!
제목부터 애묘인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이 냥심을 제대로 저격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우선 브리티시 쇼트헤어 혹은 샤르트뢰 종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노란색 빛깔의 눈을 가지고 있는 흔치 않은 고양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온 마을을 발칵 뒤집은 한 마리의 고양이와 두 명의 주인!'이라는 카피는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에 반해 애묘인들에게는 충분히 충격적인 사건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게다가 시리즈 '샘 레이미'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는 사실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J.K. 시몬스 및 범상치 않은 주인공들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 줄거리
집사 생활 17년차, 어느 날 하나뿐인 내 고양이가 죽었다!
집無, 직업無, 운전면허無! 집 앞에서 직접 만든 장난감을 파는 게 전부인 4차원 백수 '클린턴' 어느 날, 자신이 유일하게 열심히 보살피는 고양이 '마우저'가 화살에 맞아 죽은 채 발견된다. 그는 아무도 관심 없는 사건을 직접 파헤치기로 결심하는데 '마우저'가 '그레타'라는 여자의 집에서도 살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그들은 힘을 합쳐 고양이 살해범을 찾아나서고 예상치 못한 범죄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온 마을을 발칵 뒤집은 고양이 살인사건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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