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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재개봉 여전히 감동스러운 세상을 바꾼 한 남자의 아주 특별한 여행 |
| Title Info |
| ◆ 제 목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 원 제 : Diarios de motocicleta, The Motorcycle Diaries ◆ 제 작 : 케이디미디어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월터 살레스 ◆ 주 연 :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로드리고 데 라 세르나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시 간 : 127분 (본편 126분) ◆ 화 면 : 1.85:1 Anamorphic Wide Screen ◆ 음 향 : 스페인어 DOLBY DIGITAL 2.0 ◆ 자 막 : 한국어, 영어, 무자막 ◆ 코 드 : 3 ◆ 출 시 :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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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
| ■ Issue Point ▶ 전세계 젊은이들 그리고 혁명의 아이콘 '체 게바라' 평범한 의대생이었던 그가 겪는 스물 세살의 특별한 경험 아름다운 선율과 깊은 멜로디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 영원한 젊음과 혁명의 아이콘 체 게바라의 젊은 시절 드라마 ★ 11년 만에 재개봉 여전히 감동스러운 세상을 바꾼 한 남자의 아주 특별한 여행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1928~1967)의 30주기이던 지난 97년 즈음부터 세계는 '체 열풍'에 휩싸였다. 쿠바를 비롯한 전세계 예술가들은 앞다투어 숭고한 죽음에 경의를 표하며 그의 전기와 사진집, 추모 음반을 제작했고 그의 이미지를 가공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집, 대형 포스터 등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런 문화활동들은 영웅이 부재한 시대에 영웅을 필요로 하는 전세계 젊은이들의 욕구와 맞물리며 '체 게바라'의 '붐(Boom)'을 이루어냈고, '체 게바라'는 저항적이며 자유로운 청년 문화를 상징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되었다. 2004년 이미 국내에서 개봉을 했던 는 이러한 열풍 속에 세기의 우상 '체 게바라'의 모습을 영화화한 첫 작품. 영화에서는 평범한 의대생이었던 그를 훗날 세기의 우상으로 이끈 '스물 세 살의 특별한 여행'을 그리고 있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이전의 체 게바라를 조명하며 평범한 대학생이던 그가 여행을 통해 어떻게 변화해가는지를 큰 공감대와 함께 인간적으로 그려냈다. 2015년 재개봉한 는 현재 젊은 세대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주목을 받았으며 마침내 DVD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 전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킨 감동의 화제작 10년이 지나 DVD로 출시 되는 브라질, 이탈리아, 스위스, 아르헨티나,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연이어 개봉하며 감동을 불러일으킨 는 올해 제 57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르며 다시 한번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2004년 선댄스 영화제, 뮌헨 국제 영화제, 멜베른 국제 영화제, 리마 라틴 아메리카 영화제, 에딘버러 국제 영화제, 코펜하겐 국제영화제, 노르웨이 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월드시네마 부문)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 받아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킨 10여년이 지난 뒤에 드디어 DVD로 출시 된다! 전세계를 매료시킨 이 작품의 매력은 위대한 혁명가의 또 다른 인생 궤적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이 영화는 본격적인 혁명의 이야기도, 성공적 지지를 얻은 한 영웅의 무용담도 아니다. 평범한 의대생이었던 그를 오늘날 세계적으로 추앙 받는 인물로 이끈 청년시절의 유쾌하고 특별한 여행을 그리고 있는 것. 8개월 간 모터사이클 한 대로 라틴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는 여정에 동참하다 보면, 체 게바라의 가슴을 뛰게 하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꾼 것이 무엇인지 함께 느끼게 된다. 제25회 런던비평가 협회 외국어 영화상, 제58회 영국 아카데미 2개 부분 수상, 제77회 아카데미 주제가상, 제52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등 영화의 호평과 함께 주제가 역시 주목을 받았다. DVD는 오리지널 예고편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 줄거리 23살의 의대생 에르네스토 게바라(일명 푸세). 호기심 많고 열정이 넘치는 그는 엉뚱한 생화학도이자 마음이 맞는 친구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함께 4개월간 전 남미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을 결심한다. 낡고 오래된 '포데로사'라는 이름의 모터사이클에 몸을 싣고, 안데스산맥을 가로질러 칠레 해안을 따라 사막을 건넌 후, 아마존으로 뛰어들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운 것. 어릴 적부터 천식을 앓고 있는 푸세. 하지만 젊은 날 라틴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만은 누구보다 드높다. 당찬 각오로 이들의 여행은 시작됐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치가 않다. 하나밖에 없는 텐트가 태풍에 날아가고, 칠레에서는 정비사의 아내에게 추근댔다는 오해를 받아 쫓겨나기에 이른다. 설상가상으로 유일한 이동 수단인 모터사이클 마저 소떼와 부딪쳐 완전히 망가지면서 여행은 점점 고난 속으로 빠져든다. 푸세와 알베르토는 이제 모터사이클 대신 걸어서 여행을 계속한다. 점점 퇴색 되어가는 페루의 잉카유적을 거쳐 정치적 이념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몰리는 추끼까마따 광산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알고 있던 현실과는 다른 세상의 불합리함에 점차 분노하기 시작한다. |
| Special Features |
■ 오리지널 예고편 Textless * 서플먼트 내용은 제작사의 사정상 변경, 추가 또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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