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일기, 다큐, 사회학 연구 그리고 정치 에세이로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Synopsis

■ Issue Point

▶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 시카고 국제 영화제 우수영화 노미네이트
▶ 다비드 드 도나텔로상 최우수영화, 감독상 수상
▶ 프랑스 영화 비평가협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 이탈리아 언론인 협회 최우수 조연상 수상
▶ 모스크바 영화제 황금상 수상
▶ 전미 비평가협회 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는 일기, 다큐, 사회학 연구 그리고 정치 에세이로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작가 여기 정확하게 정의 하기가 애매하다. 카를로 레비는 의학 공부를 하다가 정치, 문학, 미술에 연달이 뛰어 들었다.무솔리니와 파시스트 정권에 반대하는 바람에 1935년에서 1936년까지 치러진 아비시니아 전쟁중에는 이탈리아의 ‘발’ 부분에 해당하는 외딴 산골 마을 갈리아노에 숨어 있었다. 는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한 것으로 에볼리는 레비가 이따금 방문하던 이 지방의 중심 도시였다.
이 작품의 제목은 파시스트 중산층들이 외면한 이 외진 지방 주민들의 고립과 가난을 은유한것이다. 레비는 말라리아로 황폐해진 이 마을에서의 삶을 기록하는 동시에 파시스트 시장부터 열명도 넘는 남자로부터 열 번도 넘는 임신을 해애했던 줄리아에 이르는 이 마을 주민들의 초상을 냉정하게 그려냈다. 아무것도 없는 농부에게 레비는 매일 매일 질병과 가난과 싸우는 그들이 원조를 청하러 달려가는 당국을 상징하는 인물이었다.그러나 얼마 안되는 의료 장비로 그들을 도우려는 레비의 노력은 대부분 실패로 끝난다. 청진기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세계에서 그의 의학적 지식은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 레비의 소설은 그러나 국제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사회적 리얼리즘을 향한 전후 이탈리아 문학속에서 자국에서 소외된 이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 줄거리

2차 세계 대전 중 한 사람이 추방되어 이탈리아 남부에 보내진다. 그리고 시작된 생활에서 지금까지와는 180도 달라진, 그리고 같은 나라 같지 않은 경제적 상황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지켜보게 된다. 이탈리아 남부 농민들의 참상을 묘사해 이탈리아가 안고 있는 문제를 노골적으로 그린 작품. 풍경이 뛰어나다. 

Special Features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