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블루레이] 바이 더 씨 ◆ 원 제 : By the Sea ◆ 제 작 : 유니버설픽쳐스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안젤리나 졸리 ◆ 주 연 :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 시 간 : 122분 ◆ 화 면 : 2.4:1 (16x9) ◆ 음 향 : DTS-HD Master Audio 5.1: 영어, DTS Digital Surround 5.1: 포르투갈(브라질)어, 체코어, 헝가리어, 스페인어(라틴아메리카), Dolby Digital 5.1: 폴란드어(Voiceover), 러시아어 ◆ 자 막 : 한국어, 영어 SDH, 포르투갈어(브라질), 불가리아어, 광동어, 만다린, 크로아티아어, 체코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헝가리어, 스페인어(라틴아메리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폴란드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슬로베니아어, 태국어, 우크라이나어 ◆ 코 드 : A ◆ 출 시 : 2017.12.07 |
■ Issue Point
▶ 에 이은 또 하나의 안젤리나 졸리 연출작, 작가주의적 성격이 돋보이는 작품 ▶ 안젤리나 졸리, 각본과 제작까지 참여 ▶ 세기의 커플,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가 펼치는 위기의 부부 이야기 ▶ 아름다운 몰타를 배경으로 실제 부부 생활을 엿보는 듯한 에로틱 로맨스 드라마 ▶ 로 잘 알려진 패션 아이콘 멜라니 로랑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작품 ▶ 블루레이에서만 볼 수 있는 부가영상 수록
■ 줄거리
결혼 14년차,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부부 ‘롤랜드’와 ‘바네사’는 뜨거웠던 사랑의 순간을 되찾기 위해 낯선 바닷가로여행을 떠난다.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아내가 원망스러운 남자 , 거부할수록 애틋해지는 자신이 서글픈 여자 이 여행이 끝나면... 우리 영원히 행복할 수 있을까?
아카데미상® 수상자 안젤리나 졸리 피트(여우조연상, 처음 만나는 자유)가 각본, 연출 그리고 제작을 맡은 바이 더 씨 는 1970년대 프랑스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가를 찾은 위기의 부부 미국인 작가 롤랜드(브래드 피트)와 그의 아내 바네사(졸리 피트)의 나날을 그리고 있다. 젊은 신혼부부 등 다른 여행자들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커플은 그들의 삶에서 풀지 못했던 문제들에 관해 타협해나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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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브래드 피트 (Brad Pitt)
외모나 대중성 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갖춘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스타. 자신만의 주관을 가지고 다양한 캐릭터와 영화들에서 완벽한 연기를 소화해내는 최고의 배우이자 Plan B 엔터테인먼트 사(社)를 이끄는 성공한 영화 제작자이기도 하다.
단역배우로 연기생활을 시작해 1991년 로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받게 된 후 , ,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전세계의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고, 피플지 선정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1위에 뽑히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뛰어난 외모 때문에 연기력이 저평가되고 있는 시기가 있었으나 를 통해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 과 같은 영화에서는 특유의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 에서는 폭력적이고 야성적인 역할을 맡았으며, 에서는 '싸움'에 미친 사이코 타일러로, 에서는 심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집시 한주먹 미키로 출연하는 등, 그의 연기의 스펙트럼은 한없이 넓다.
그는 , , 와 같이 자신의 스타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영화 선택은 점점 진중해지고 있다. 2006년 정치적 성향이 뚜렷한 을 시작으로 2007년 앤드류 도미닉 감독의 , 2008년 코엔 형제 감독의 , 데이빗 핀처 감독의 를 통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 출연 :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설본명은 안젤리나 졸리 보이트(Angelina Jolie Voight).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존 보이트의 딸이다. 어머니는 한때 배우로 활동했던 마셀리니 베르뜨랑. 2살 때 부모가 이혼하자 오빠와 함께 어머니를 따라 뉴욕에서 힘든 생활을 했다.
그녀는 아버지 존 보이트 덕분에 어린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12살 때 명문 리 스트라스버그 연기학원에서 연기수업을 시작, 몇편의 연극무대에도 선 경험이 있다. 그녀는 모델로 활동할 당시 롤링 스톤즈, 미트 로프 등 여러 유명 뮤지션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게 된다. 1993년 소규모 독립영화 로 영화계에 데뷔했지만 그다지 주목을 받지는 못했고, 10대 해커들의 천방지축 해프닝을 그린 를 통해 정식 장편영화에 데뷔하고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때 함께 공연한 자니 리 밀러가 첫 남편이다. 20살 때 조니 리 밀러와 갑작스럽게 동거를 하다가 몇달 뒤 조그만 교회에서 졸리의 어머니와 몇몇 친구만 불러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1년 뒤 별거에 들어갔으며 다시 2년 후 이혼했다.
1997년 졸리는 에서 조지 윌리스의 아내로 출연하여 나이답지 않은 무게감 있는 연기로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에서 숀 코너리를 비롯하여 질리안 앤더슨, 나스타샤 킨스키, 라이언 필립, 데니스 퀘이드 등과 호흡을 맞추었고 에서는 성격파 배우 존 쿠삭과 대등한 연기를 펼쳐 보인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이 영화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했던 22년 연상의 빌리 밥 손튼과 결혼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키도 했지만 결혼생활 3년여만에 파경을 맞았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에서 정신병 환자로 출연해 신들린 연기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에서는 여수사관 아멜리아역을 맡아 함께 출연한 덴젤 워싱턴에 비해 부족함이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01년, 동명의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에서 여전사 라라 크로프트를 역할을 맡으며, 여전사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킨다.
이후, , ,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간다. 국제 구호운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출연 이후 UN산하의 국제난민고등판무관기구(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의 명예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에 함께 출연한 브래드 피트와 사랑에 빠지며 브란젤리나 커플이란 이름으로 세기의 커플이 된다. 3명의 자녀를 낳고 3명의 자녀를 입양하며 브래드 피트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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