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Info |
◆ 제 목 : 톰 하디의 도망자 (1disc) ◆ 원 제 : Deserter ◆ 제 작 : 미디어허브 ◆ 장 르 : 액션, 전쟁 ◆ 감 독 : 마틴 허버티 ◆ 주 연 : 톰 하디, 폴 폭스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시 간 : 94분 ◆ 화 면 : 16 : 9 Anamorphic ◆ 음 향 : Dolby Digital 5.1 영어 ◆ 자 막 : 한국어 ◆ 코 드 : 3 ◆ 출 시 : 2016.08.26
|
Synopsis |
■ Issue Point
◈ 과연 정의로운 전쟁을 존재하는가? ◈ 독립을 위한 테러 VS 진압을 위한 희생, 과연 어느 것이 옳은가? ◈ 혹독한 전쟁 속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과 충성의 갈등!! ◈ 전쟁의 정의와 상부의 명령 사이에서의 갈등 ◈ 순정 마초의 매력을 가진 남자 '톰 하디' 특유의 눈빛과 실감연기로 관객을 사로잡다! |
■ 줄거리
- 독립을 위한 그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청혼에 실패하고 스무살이 되기도 전에 외인 부대에 들어간 사이몬 머레이는 혹독한 훈련 속에서 동료애를 키워 가지만, 알제리의 원 거주민인 아랍 사람들을 박해하는 알제리 프랑스인에게 공감하지 못하고 아랍인들의 문화에서 아름다움을 찾게 된다. 그리고 1962년, 당시 프랑스 대통령 드골 장군이 알제리 독립을 선언하자 알제리 독립을 반대하는 극우파 집단 OAS와 프랑스 알제리인들의 거센 반발과 폭동이 시작되고, 프랑스인들을 지키던 외인부대도 사령부의 명에 따라 독립을 지지하는 프랑스인들을 무력화시킬 것을 명령 받는다. 반대되는 명령에 갈등하던 머레이는 외인부대 안에도 OAS를 지지하고 돕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충성의 방향을 잃고 고뇌하게 되는데…
|
etc. Note |
■ About Movie
2월, 독립을 위한 그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알제리의 독립전쟁 당시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지원을 받은 프랑스 외인 부대로 합류하여 싸웠던 영국 출신의 사이몬 머레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톰 하디의 도망자>가 국내 개봉이 확정되었다. 톰 하디의 도망자>에서는 알제리민족해방전선(FLN)이 무장봉기를 함으로써 시작된 알제리의 독립전쟁에 프랑스가 개입하면서 특수 외인 부대를 설립, 그 부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사이몬 머레이(폴 폭스)는 프랑스 외인 부대에 합류하여 엄격하고 힘겨운 훈련을 받게 된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부대원들이었지만 교관의 횡포에 가까운 훈련을 받으면서 점점 사이가 돈독해진다. 그 중에서도 사이몬와 마음이 제일 맞았던 건 바로 파스칼(톰 하디)로 비록 거친 성격에 마음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그였지만 점점 사이가 좋아진다. 강한 훈련을 마치고 정식 상병으로 임명받은 그들은 짧은 기간의 휴가를 가지게 되고, 휴가 도중 사이몬은 친구로부터 온 편지를 받고 시내로 향한다. 시내에서 친구와 만난 사이몬은 어딘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여인을 뒤쫓다 폭탄 테러에 휘말리게 되고 그 자리를 도망친다. 도망치던 중 전날 만났던 제니퍼란 여인과 마주친 둘은 함께 도망가게 되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휴가를 끝낸 외인 부대는 알제리민족해방전선 단체가 숨어있는 곳을 알기 위해 길잡이를 붙잡게 되었고, 그자가 가는 곳으로 향하던 그들은 오히려 역습을 당하고 큰 피해를 입게 된다. 본부에 지원을 요청하여 헬기를 동원, 단체를 소탕하지만 일반인들도 섞여있음을 알게된 사이몬은 마음이 어지러워진다. 한편 부대는 시내에 숨은 무장단체를 색출하기 위해 시내로 군대를 파견하게 되고 일반인들을 인질로 잡는다. 상부의 명령이지만 일반인을 헤치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 사이몬. 과연 그는 상부의 명령을 거스리지 않고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까? |
톰 하디의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 포스터 공개!!
영화 가 톰 하디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알제리의 독립전쟁 당시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지원을 받은 프랑스 외인 부대로 합류하여 싸웠던 영국 출신의 사이몬 머레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청혼에 실패하고 스무살이 되기도 전에 외인 부대에 들어간 사이몬 머레이는 혹독한 훈련 속에서 동료애를 키워 가지만, 알제리의 원 거주민인 아랍 사람들을 박해하는 알제리 프랑스인에게 공감하지 못하고 아랍인들의 문화에서 아름다움을 찾게 된다. 당시 알제리 독립주의자들이 주변 산에 거점을 틀고 무장봉기를 하자 프랑스에서는 외인 부대를 보내 독립을 지지하는 프랑스인들을 무력화시키라고 명령을 내린다. 명령에 갈등하던 머레이는 외인부대 안에도 극우파 집단 OAS를 지지하고 돕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성의 방향을 잃고 고뇌하게 되는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프랑스 외인 부대와 알제리해방전선의 치열한 전투를 엿볼수 있는 것은 물론, 톰 하디의 결심한 듯한 눈빛은 그가 이 전쟁을 통해 어떤 선택을 했을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 등으로 인기몰이중인 톰 하디의 도망자가 곧 개봉될 예정이다. |
독립을 위한 테러 VS 진압을 위한 희생, 과연 어느 것이 옳은가?
2013년 2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가 스틸컷를 공개했다. 청혼에 실패하고 스무 살이 되기도 전에 외인부대에 들어간 사이몬 머레이는 혹독한 훈련 속에서 동료애를 키워 가지만, 알제리의 원 거주민인 아랍 사람들을 박해하는 알제리 프랑스인에게 공감하지 못하고 아랍인들의 문화에서 아름다움을 찾게 된다. 당시 알제리 독립주의자들이 주변 산에 거점을 틀고 무장봉기를 하자 프랑스에서는 외인부대를 보내 독립을 지지하는 프랑스인들을 무력화시키라고 명령을 내린다. 명령에 갈등하던 머레이는 외인부대 안에도 극우파 집단 OAS를 지지하고 돕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성의 방향을 잃고 고뇌하게 되는데… 알제리의 독립전쟁 당시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지원을 받은 프랑스 외인부대로 합류하여 싸웠던 영국 출신의 사이몬 머레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가 공개한 스틸컷은 프랑스 외인부대에 소속해 있던 사이몬 머레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알제리 독립전쟁을 비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알제리 독립 전쟁을 직접 느낄 수있는 사건들과 이야기의 흐름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 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해줄 것이다. |
혹독한 전쟁 속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과 충성의 갈등!!
개봉을 확정 지은 가 스틸컷에 이어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혼에 실패하고 스무 살이 되기도 전에 외인부대에 들어간 사이몬 머레이(폴 폭스)는 혹독한 훈련 속에서 동료애를 키워 가지만, 알제리의 원 거주민인 아랍 사람들을 박해하는 알제리 프랑스인에게 공감하지 못하고 아랍인들의 문화에서 아름다움을 찾게 된다. 당시 알제리 독립주의자들이 주변 산에 거점을 틀고 무장봉기를 하자 프랑스에서는 외인부대를 보내 독립을 지지하는 프랑스인들을 무력화시키라고 명령을 내린다. 명령에 갈등하던 머레이는 외인부대 안에도 극우파 집단 OAS를 지지하고 돕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성의 방향을 잃고 고뇌하게 되는데… , 등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톰 하디 주연작 .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사이몬 머레이가 왜 외인부대를 지원하게 되었는지 끝없이 달려가는 모습과 함께 나레이션이 흐르며 시작된다.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하는 외인부대의 모습, 알제리 독립주의자들과의 치열한 전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 전쟁 속에서 밝혀질 충격적인 진실이 과연 무엇일지, 사이몬 머레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
순정 마초의 매력을 가진 남자, 톰 하디
톰 하디는 1977년 런던 출신으로 12세부터 기숙사 학교에 다니며, 드라마, 음악 그리고 예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나중에는 정식으로 드라마 센터에서 공부하였다. 이후 톰 행크스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HBO의 미니 시리즈인 ,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발돋움하게 된다. 그가 한국에서 주목을 받게 된 영화는 과 일 것이다. 에서는 조연임에도 주연진들 속에서도 잊히지 않는 연기를 해냈고, 에서는 고담시의 파멸을 예고하며 나타난 마스크를 쓴 잔인한 악당, 최강의 적 베인 역을 열연하여 그의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 토비 맥과이어와 함께 동물보호를 위해 뭉치기도 했는데 이후 남아프리카에서 밀렵반대운동을 펼쳤던 사나이들에 관한 이야기에 영감을 받은 그는 제작자로 나설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그의 또 다른 작품 에서 톰 하디는 주인공 사이몬 머레이의 절친한 동료였지만 서로의 이념이 달라 갈라서게 된 파스칼 듀폰 역을 맡아 그의 특유의 눈빛과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전쟁의 정의와 상부의 명령 사이에서의 갈등, 2월 21일 전격 공개!
, 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톰 하디 주연의 가 2013년 2월 21일(목)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 , 등 제작자로 입지가 튼튼한 마틴 허버티 감독의 첫 연출 작인 는 개봉이 확정되기 전부터 많은 입소문을 타며 기대감을 높였다. 60세의 나이에 스스로의 힘으로 남극에 도달한 열정적인 탐험가이자, 성공적인 사업가인 영국의 모험가 사이몬 머레이가 프랑스 외인 부대에 자원하여 알제리 내전을 겪으며 성장했던 젊은 시절의 일대기를 담은 는 같은 내용의 자서전 를 토대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청혼에 실패하고 스무 살이 되기도 전에 외인부대에 들어간 사이몬 머레이(폴 폭스)는 혹독한 훈련 속에서 동료애를 키워 가지만, 알제리의 원 거주민인 아랍 사람들을 박해하는 알제리 프랑스인에게 공감하지 못하고 아랍인들의 문화에서 아름다움을 찾게 된다. 당시 알제리 독립주의자들이 주변 산에 거점을 틀고 무장봉기를 하자 프랑스에서는 외인부대를 보내 독립을 지지하는 프랑스인들을 무력화시키라고 명령을 내린다. 명령에 갈등하던 머레이는 외인부대 안에도 극우파 집단 OAS를 지지하고 돕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성의 방향을 잃고 고뇌하게 되는데… 과연 사이몬 머레이는 상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일 것인가? 아니면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그대로 따를 것인가? |
알제리 VS 프랑스, 어느 쪽이 정의인가?
1830년부터 프랑스의 식민지로 있었던 알제리는 1954년 독립을 위한 봉기가 일어난 이후 7년간의 투쟁 끝에 독립을 쟁취하게 된다. 영화 ,는 식민지로 참정권 없이 지내온 알제리와 프랑스 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번도 본 적 없는 조국 프랑스를 독일 나치로부터 해방하기 위해 참전한 토착민 병사들의 이야기이자 그들이 받는 인종 차별과 불평등을 역사 안에서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주인공 사이드와 그의 동료는 그들 자신을 희생해가며 프랑스를 지켜내지만 결국 프랑스 국기를 꽂고 승리의 기념사진을 찍는 군인들은 모두 프랑스 출신 군인들이었다. 마지막까지 목숨을 걸고 프랑스를 위해, 자유와 평등을 위해 싸운 주인공들의 모습은 개봉 당시 프랑스의 국민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8년의 투쟁 끝에 쟁취한 알제리의 독립
프랑스는 1830년 처음 알제리를 침공한 이래, 알제리를 프랑스의 일부로 편입시켰으나 현지 주민들에게는 참정권이 전혀 주어지지 않았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알제리에서도 피어오르기 시작한 아랍 민족주의는 1945년 이후에는 더욱 고조되었고 1954년 11월 1일, 자유민족전선(FLN)의 주도로 최초의 봉기가 일어났다. 8년 동안 프랑스군은 알제리 내부 안정을 위해 싸웠지만 양측 간의 감정은 날이 갈수록 험악해져 드디어 FLN의 군사과격파에 대해 공개적으로 전투를 개시하기에 이르렀다. 이 투쟁의 발전을 토대로 FLN은 58년 가을 카이로에서 알제리공화국 임시정부를 수립, 아랍제국과 사회주의 국가의 승인과 광범한 국제적 원조를 얻게 되었다. 이보다 앞서 1958년 2월에 성립된 프랑스의 드골 정부는 병력을 증강하여 군사탄압을 강화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치적 교섭을 벌이지 않을 수 없었다. 1960년 여름부터 메룬•에비앙 등에서 비밀교섭을 벌인 결과, 1962년 3월 에비앙 협정이 성립되어 전쟁은 막을 내리고, 7월 1일에 행한 국민투표에 의하여 알제리의 독립이 선언되었다. 9월에 선출된 의회는 알제리의 공화제를 선언하고, 26일에는 A.벤 벨라를 수반으로 하는 정부가 수립되었다.
남극모험가이자 사업가인 사이몬 머레이
1940년생 사이몬 머레이는 그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영국 호텔의 영구적으로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영국의 부유한 가문에서 태어났다. 1960년, 사이몬은 프랑스의 외인부대로 입대하여 알제리 전쟁 해방전선에 참여로 최고 상병으로 승진했고, 이후 프랑스에서 임원 학교 참석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하고 부대를 떠났다. 그 후 1978년 군인으로 있었던 자신의 경험을 담아 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였으며, 이 책을 바탕으로 가 제작되었다. 이 후 그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고 60세의 나이에 모로코 사막을 가로지르는 242km 레이스를 완주, 3년 후에는 아내의 제안에 따라 남극을 탐험하였으며, 이는 남극에 도달한 사람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기록되었다. 또한, 2011년에는 세계 최대 상품거래 기업 글렌코어의 비상임 이사회 회장으로 선택되었으며, 현재도 그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영국의 사업가이자, 모험가, 저자이기도 한 사이몬 머레이가 젊은 시절 알제리 내전을 겪으며 성장했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 곧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