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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흥행 센세이션 의 두 감독과 배우 오마 사이, 로 재회!
2012년 유럽 전역을 사로잡으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의 두 감독과 배우 오마 사이가 영화 로 다시 재회했다. 올리비에르 나카체 & 에릭 토레다노 감독의 은 2011년 프랑스 개봉 당시 유럽 전역 2,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 10주간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프랑스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하는 등 명실상부한 프랑스 국민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유럽 전역에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은 국내에서도 웰메이드 영화라는 호평 속에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 에서 무일푼 백수이자 자유로운 영혼 '드리스'로 분해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친 오마 사이는 이 영화를 통해 제 37회 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프랑스가 사랑하는 국민 배우로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대작인 에 캐스팅 되는 등 전 세계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을 끝낸 후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영화 를 새롭게 구상하던 두 감독은 불법 거주자이지만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 '삼바' 역으로 자연스럽게 오마 사이를 떠올렸고, 다시 한 번 그에게 작업 제의를 하게 된다. 오마 사이가 두 감독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며 재회하게 된 세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많은 고민과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영화를 만들어 나갔고, 완벽한 호흡과 환상적인 시너지로 영화 를 탄생시켰다. 두 감독과 오마 사이의 따뜻함과 유쾌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영화 는 닮은 곳 하나 없는 두 남녀가 나누는 특별한 우정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 프랑스 개봉과 동시에 박스 오피스 1위! 과 닮은꼴 행보 보이며 전 세계에 감동 선사!
달라도 너무 다른 무한긍정 대책 없는 불법 거주남 '삼바'와 무한걱정 의욕제로 커리어우먼 '앨리스'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영화가 유럽 전역 2,100만 명 관객 돌파라는 이례적인 흥행 신드롬과 프랑스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 영화 의 두 감독과 배우 오마 사이의 재회만으로도 화제가 된데 이어, 흥행 행보 역시 두 작품이 닮은꼴을 보이고 있어 다시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영화화하며 상위 1%의 귀족남과 하위 1%의 무일푼이라는 극과 극 캐릭터의 대비에서 오는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으로 전 세계적 흥행을 이끌었으며, 영화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원작 도서를 출간, 극장가와 서점가에서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역시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라는 점, 극과 극의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점, 프랑스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며 흥행을 이어간 점이 닮아있다. 특히 닮은 곳 하나 없는 두 남녀가 서로 친구가 되고 우정을 쌓아가고, 서로에게 위로를 전하는 모습을 감독 특유의 유쾌함과 따뜻함으로 담아낸 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배우 오마 사이와 샤를로뜨 갱스부르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전대미문의 흥행작 과 닮은꼴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는 흥행 기운을 이어받아 전 세계적인 흥행 센세이션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예정이다. 전작보다 다양한 캐릭터의 등장으로 보다 유쾌해지고 더욱 진한 감동을 담아낸 영화 는 따뜻한 웃음으로 전 세계에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 하루살이 노동자 '삼바' & 번아웃 증후군 '앨리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으로 공감대 형성!
영화 의 하루살이 노동자 '삼바'와 번아웃 증후군 '앨리스'는 하루하루가 전쟁 같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 하다. 프랑스 불법 거주남 '삼바'는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살아가는 가족들을 위해 갖은 고생을 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영화는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비단 프랑스뿐만 아니라 '삼바'의 모습은 우리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2012년 기준으로 외국 출생의 프랑스 체류 국민의 실업률은 24.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또한 2014년 기준으로 한국에 체류중인 외국인 총 157만 6,034명 중, 11.6%인 11만 3,106명이 불법 거주자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렇듯 전 세계 곳곳에 자리잡은 불법 거주자들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존재이며, 그들의 이야기는 더 이상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영화 속 불법 거주남 '삼바'는 가족들을 위해 프랑스에서 성실하게 10년째 일하며 시민권을 받기를 꿈꾸지만 하루 아침에 추방될 위기에 처한다. 자신만 바라보고 있는 가족들 때문에 빈손으로 세네갈에 돌아갈 수 없는 '삼바'는 체포되지 않기 위해 가짜 신분증을 구해 이름과 외모를 바꾸고 하루살이 삶을 이어가지만, 그러면서 점점 자신의 정체성을 잃게 된다. "'삼바'는 인생이라는 연극에 선 배우이다. 실제로 프랑스는 이민자 노동자들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사회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위선적인 현 시스템이 있다"고 전한 두 감독은 '삼바'를 통해 프랑스의 현실을 담아냈다. 특히 두 감독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영화를 너무 무겁거나 가볍게 그려내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삼바'를 유쾌한 캐릭터로 표현해내 영화 속 주인공에게 큰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무한긍정남 '삼바'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성격의 '앨리스'는 대형 헤드헌팅사 임원으로 15년간 일해왔지만, 매일같이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업무에 시달리다 못해 번아웃 증후군에 걸리고 만다. 2014년 기준 남녀 직장인 60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4.7%가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응답했다. 그만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번아웃 증후군'에 걸려 있음을 뜻한다. 직장을 다니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번아웃 증후군' 증상은 영화 속 '앨리스'를 보며 대부분 자신의 증상 또는 주변 인물들에게 흔히 보여지는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불안함에 늘 신경안정제와 수면제를 달고 살 수 밖에 없는 '앨리스'는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감정을 대변해줄 것이다. 이처럼 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사회의 이면을 밝고 따뜻하게 그려내 재미와 함께 대중적인 공감대를 표현해냈다.
■ 오마 사이, 샤를로뜨 갱스부르, 타하르 라힘, 이지아 이즐랭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열연 펼친 배우들의 빛나는 시너지!
영화 의 배우 오마 사이와 두 감독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영화 . 여기에 제 62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샤를로뜨 갱스부르, 로 세자르 영화제 신인남우상과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석권한 타하르 라힘, 로 제 38회 세자르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이지아 이즐랭까지 각각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열연하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영화 이후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오마 사이는 를 통해 특유의 코믹함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무한긍정 대책 없는 불법 거주남 '삼바'는 아프리카 세네갈에 사는 가족들을 위해 프랑스에서 10년째 일을 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프랑스에 건너와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삼바'는 다른 사람들의 잔소리에도 불구하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지녔다. 오마 사이는 캐릭터로의 완벽한 몰입과 극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우고 아프리카 억양을 따로 연습하는 등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무한걱정 의욕제로 커리어우먼 '앨리스' 역은 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맡았다. 그녀가 맡은 '앨리스'는 번아웃 증후군으로 항상 걱정과 고민을 안고 있고 분노 조절 장애까지 겪지만 '삼바'를 만난 후 점차 여유를 찾으며 특별한 우정을 키워나가는 캐릭터이다.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촬영이 시작되기 수개월 전부터 번아웃 증후군을 이해하기 위해 의학 서적을 찾아보고 직접 정신과 의사에게 자문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렇듯 철저한 연구로 극과 극 성격을 오가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낸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민국 앞에서 마주쳐 '삼바'의 친구가 된 '윌슨' 역에는 를 통해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인 타하르 라힘이 맡았다. '삼바' 곁에 있는 유일한 친구인 '윌슨'은 '삼바'를 넘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유쾌함으로 '삼바'에게 힘을 주는 캐릭터이다. 지금까지 무겁고 우울한 역을 맡았지만 사실은 웃음도 많고 밝은 사람이라고 밝힌 타하르 라힘은 영화 를 위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삼바춤을 추는 등 코믹한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마지막으로 불법 거주자 지원센터에서 '앨리스'보다 오래 일한 솔직하고 당당한 자원봉사자 '마누' 역은 로 제 38회 세자르 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한 이지아 이즐랭이 맡았다. '앨리스'의 선배로서 불법 거주자들과 거리를 두라는 '마누'는 냉정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이지아 이즐랭은 '마누'를 만들어내려 하기 보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며 거짓 없는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이처럼 영화 속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배우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번 색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네 배우의 열연과 빛나는 시너지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한다.
■ 줄거리
또다른 1%의 우정이 시작된다!
하루살이 신세지만 초긍정 대책 없는 불법거주남 '삼바'와 유능하고 잘 나가는 헤드헌터이지만 번아웃 상태의 '앨리스'
이민자 센터에서 불법거주자와 자원봉사자로 처음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사연을 알게 되면서 그들만의 특별한 우정을 만들어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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