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15편 이상의 작품이 영화화! 출판하기만 하면 폭발적인 반응! 미국 추리 소설계의 대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플래시파이어' 퍼펙트 범죄 액션 로 다시 태어나다!
오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는 범죄 세계에서도 지킬 건 지키는 프로 도둑 '파커'(제이슨 스타뎀)와 그를 도와 한몫 단단히 챙기려는 여자 '레슬리'(제니퍼 로페즈)의 통쾌하고 짜릿한 한탕을 그린 작품으로, 유명 작가의 소설을 바탕으로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바로 전미 미스터리작가협회로부터 최고의 영예인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받고, 미국 추리작가협회상을 3번이나 수상, 작품의 15편 이상이 영화화된 거장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플래시파이어'가 의 원작인 것이다. 주인공 '파커'의 이야기를 그린 약 20편의 시리즈 소설 중 한 편인 '플래시파이어'는 탄탄한 서사 구조는 물론, '파커'의 복수 과정을 시원하고 통쾌한 문체로 높은 그려내며 몰입감을 선사해 평단과 대중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작품이다.
이처럼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는 완벽한 캐스팅과 화려한 로케이션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탄생 됐다. 타당한 이유 없이 절대 악행을 저지르지 않는 '파커'는 선 굵은 남성미의 대명사 제이슨 스타뎀과 만나 역동적이면서도 두뇌 싸움을 벌이는 영리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한 가짜 신분으로 위장하고 자신에게 접근한 '파커'의 정체를 눈치챈 후 그의 작전에 가담하게 되는 '레슬리' 캐릭터는 도발적인 매력을 지닌 제니퍼 로페즈의 실제 모습과 그대로 연결되며 남성들의 마음을 뜨겁게 뒤흔들 전망이다. 여기에 플로리다에 위치한 팜비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통쾌한 액션은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과의 강렬한 만남을 꾀할 전망이다.
■ 할리우드 최정상 스타 제이슨 스타뎀 & 제니퍼 로페즈 통쾌한 한탕을 노리는 프로 범죄 듀오로 돌아오다!
자타공인 최고의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레전드 섹시 디바 제니퍼 로페즈가 프로 범죄 듀오로 만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훔쳐낼 예정이다. 지금까지 영화 속 어떤 커플들보다 강력한 섹시 케미를 발산하는 두 배우의 만남이 영화 속에서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제일 먼저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움직이는 프로 도둑 '파커'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이 맡았다. 제이슨 스타뎀은 자신의 돈을 빼앗고 목숨까지 위협하는 배신자 일당들에 대한 반격은 물론, 그들이 노리는 보석까지 훔쳐내려는 지능적인 인물 '파커'를 통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영리하고 완벽하게 일을 처리해나가며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한다. 좁은 차 안, 럭셔리 호텔 내에서 펼쳐지는 제이슨 스타뎀의 업그레이드된 액션 연기도 절대 빼놓을 수 없다. 한편,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섹시 스타 제니퍼 로페즈는 이번에 한몫 단단히 챙기려는 부동산 중개인 '레슬리'로 출연해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한다. 부잣집 남자처럼 보이는 '파커'의 계획을 우연히 알게 된 후 그의 작전에 합류하는 '레슬리'는 할리우드에서 자신감 넘치고 도도한 여배우로 손꼽히는 제니퍼 로페즈의 온몸을 던지는 열연으로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제이슨 스타뎀과 제니퍼 로페즈의 호흡이 돋보이는 프로 범죄 듀오 '파커'와 '레슬리'는 영화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과연 극 중에서 이들이 작전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 테일러 핵포드 연출 & 존 J. 맥러플린 각본 아카데미를 사로잡은 최고의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영화 가 기대되는 이유는 미국 추리 소설계의 대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작품을 영화화했다는 것 외에도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아카데미를 사로잡은 테일러 핵포드 감독과 존 J. 맥러플린 각본가가 참여했다는 사실이다. 영화 감독이자 제작자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테일러 핵포드는 2004년 작 로 전 세계 영화계를 사로잡은 주인공이다. 위대한 뮤지션 '레이 찰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는 2005년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각본을 맡은 존 J. 맥러플린 역시 이미 영화계에서는 정평이 난 인물이다. 존 J. 맥러플린은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에서 각본을 맡아 '백조의 호수'의 공연을 앞두고 발레리나인 주인공이 느끼게 되는 압박감과 질투 등 복합적인 감정과 심리를 매우 치밀한 플롯으로 풀어내며 더욱 완성도를 더했다.
전 세계 영화계가 사랑한 감독과 각본가의 힘은 를 보는 내내 느낄 수 있다.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감독의 치밀함이 인상적이었다는 제이슨 스타뎀의 말처럼, 테일러 핵포드는 전체적인 서사 구조 속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면서도 범죄 액션 장르에 꼭 필요한 역동적인 전개를 선보이며 라는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은 극 중 '파커'가 배신자들에게 복수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더욱 빛을 발한다. 여기에 존 J. 맥러플린의 군더더기 없는 각본은 에 힘을 실어준다.
■ 줄거리
복수를 꿈꾸는 남자, 돈이 필요한 여자 프로 범죄 듀오의 완벽한 작전 배신자들은 OUT시키고, 가장 비싼 보석을 GET하라!
첫째 자신이 내 건 약속은 잊지 말 것, 둘째 동료에 대한 의리는 지킬 것, 셋째 배신은 복수로 갚아줄 것. 이 세 가지를 절대 원칙으로 삼는 프로범죄자 '파커'는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강도단과 함께 놀이공원 털이를 완벽하게 마친다. 돌아오는 길, 함께 한 일당에게 보석 경매장을 터는 건을 제안 받은 '파커'는 깨끗하게 돈을 나눈 후 일에서 손을 떼려고 하지만, 거절당한 일당들은 그의 돈을 강탈하고 목숨까지 위협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파커'는 놈들에게 빼앗긴 돈을 되찾고 그들의 작전까지 뒤엎어버리기 위해 복수의 계획을 세운다. 그러던 중 자신을 도와 단단히 한몫 챙기겠다는 부동산 중개인 '레슬리'를 통해 보석 경매장을 노리는 일당을 찾아낸다. 이후 '파커'는 '레슬리'와 함께 배신자들을 쓸어버리고, 놈들이 노리는 다이아몬드까지 차지할 완전범죄를 계획하는데… |
■ 출연 : 제니퍼 로페즈 (Jennifer Lopez) (Jennifer Lynn Lopez)
1970년 7월 24일 미국에서 태어난 영화배우이자 가수, 싱어 송라이터, 무용수, 패션 디자이너이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라틴계인 그녀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가수로써는 라틴음악의 선봉에 자리잡고 있다. 1999년 앨범 On The 6로 가수로써 정식 데뷔하였고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드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라틴계 아티스트이다. 2007년 제35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라틴부문 최우수 가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주요 음반으로는 J.Lo, Rebirth, Como Ama Una Mujer 등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꿔온 제니퍼 로페즈는 타고난 댄서로서의 재능 덕분에 일찍부터 TV에 출연하게 된다. 몇 편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 후 그녀는 쇼 프로그램 에 춤추는 '플라이 걸' 중 한 명으로 발탁된다. 하지만 항상 배우를 희망했던 제니퍼 로페즈에게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부모가 물려준 라틴 특유의 관능미는 오히려 그녀의 활동 영역을 제한했고 배우로서 활동할 기회는 쉽게 다가오지 않았다. 어렵사리 출연한 몇편의 TV 시리즈와 영화 , 그리고 에서도 그녀는 조연에 머물렀다.
여러 편의 오디션에 응모하며 결코 배우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던 그녀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신화적인 라틴 가수의 일생을 영화화한 에 출연하면서 부터였다. 이 영화로 개런티 1백만 달러의 스타 대열에 오른 제니퍼 로페즈는 올리버 스톤 감독의 1997년 작품 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팜므 파탈의 이미지를 한층 발전시킨 모습을 선보인다. 함께 출연한 숀 펜을 나락으로 치닫게 하는 요부를 연기한 그녀는 곧 이어 출연한 에서도 유혹녀의 역할을 맡아 열연하며 스타로서의 자리를 굳히게 된다.
특히 심리 치료사 역으로 출연했던 과 매튜 매커너히와 함께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는 개봉 첫주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여 제니퍼 로페즈는 명실공히 흥행 배우로서 인정받게 된다. 게다가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박스 오피스()와 빌보드 차트 동시 1위를 기록하여 제니퍼 로페즈는 기네스북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출연 : 제이슨 스타댐 (Jason Statham)
저음의 목소리와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가 매력적인 배우.
1967년 영국 출생. 10년 동안 영국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배우. 수년간 복싱, 킥복싱, 격투기, 스쿠버 다이빙 등으로 단련된 신체와 탁월한 운동감각으로 액션스타로서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다. 로 영화에 데뷔했고, 브래드 피트, 베네치오 델 토로와 함께 다시 한번 가이 리치 감독의 에 출연했다. 거친 듯 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제이슨 스태덤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시리즈,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액션 마니아들의 우상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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