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About Movie 1]
"최시원의 '포춘 쿠키'는 잊어라!" 한류스타 최시원&대륙스타 펑위옌의 만남 바람을 가르고 달려라! 사이클러들의 짜릿한 스포츠 액션 쾌감!
젊은 사이클 선수들의 꿈과 사랑, 야망 그리고 뜨거운 우정을 그려낸 스포츠 드라마 . 한류스타 최시원과 대륙의 인기스타 펑위옌의 만남으로 주목 받은 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편]에서 최시원이 사이클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낸 것은 물론, '포춘 쿠키'를 연상하게 하는 사이클 복장을 선보인 것이 영화 촬영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는 2013년 홍콩 최고의 화제작으로 홍콩 박스오피스 5주 연속 1위에 오른 을 비롯해 , 등 20여 편의 블록버스터 작품을 연출한 홍콩 최고의 흥행 메이커 임초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슈가 된 작품이다. 또한 , 등을 통해 국내에 얼굴을 알린 대만의 라이징 스타 평위옌과 슈퍼주니어 출신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 최시원, 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췄던 두효 등 아시아의 핫 스타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총 제작비 160억 원이 투입된 는 홍콩과 중국, 타이완을 비롯, 한국의 부산, 이탈리아 등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해 화려한 볼거리를 담았다. 특히, 스포츠의 속도감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탁월한 카메라 워킹과 CG는 익스트림 스포츠만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최후의 1인을 향한 폭풍 질주가 시작된다!
의 메가폰을 잡은 임초현 감독은 "실제로 배우들이 고난도 사이클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하루에 120km의 라이딩을 훈련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처럼 아시아 최고 핫스타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과 익사이팅한 스포츠만의 스피디함을 담아 낸 영화 는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About Movie 2]
"바람을 가르고, 뜨겁게 질주하라!" 짜릿한 스포츠 액션 쾌감! 프로 사이클링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 그들의 진짜 승부가 시작된다!
한류스타 최시원과 대륙의 인기스타 펑위옌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는 프로 사이클링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로 분한 최시원과 평위옌의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팽팽한 대결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실제 사이클링 대회의 치열한 현장을 방불케하는 대규모 대회씬이 담겨있는
[About Movie 3]
"그댄 나의 포춘쿠키" 아시아 핫스타 최시원&펑위옌 영화로 이어진 우정!
극중 프로 사이클링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로 한치 앞을 가릴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지원(최시원)과 밍(펑위옌)의 열연이 돋보이는 가운데, 최시원과 펑위옌이 서로 SNS를 통해 화기애애한 사진과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펑위옌 주연의 영화 를 열혈 홍보하는 등 지원사격에 나섰고, 펑위옌 역시 이에 화답하듯 서울 방문 중 군복무 중인 최시원을 만나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나의 포춘 쿠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변치 않은 우정을 자랑했다.
■ 줄거리
스피드에 몸을 던져라!
지원, 밍, 티안은 서로를 이끌어 주며 완벽한 하모니로 승승장구하는 같은 사이클 팀의 일원이다.
팀을 꾸리던 매니지먼트사의 부도로 소속 선수가 모두 뿔뿔이 흩어져야만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서로 다른 팀에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되는 그들.
각자의 포지션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지원과 밍, 그리고 티안 엎치락뒤치락 하며 그들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간다. 그러나 승리의 트로피는 오직 한 사람에게만 허락되고, 열정과 노력만으로 최후의 1인이 되기란 쉽지 않다.
또 다른 출발선에 서게 된 세 사람. 과연 결승선을 먼저 통과할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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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임초현 (林超賢, Dante Lam)
84년부터 영화 작업에 뛰어들었다. 학교 졸업 후에는 광고 제작을 했으며, 영화계 투신 이후 조감독과 제작부 생활을 거쳤다. 97년에 로 감독 데뷔, 두 번째 작품 으로 홍콩영화 수상식에서 작품, 감독, 각본상 등을 받으며 명성을 얻었다. 그 후 젊은이들의 사랑 풍속도를 감각적으로 그려낸 서기, 이찬삼 주연의 , 수륙×공중을 넘나드는 현란한 액션으로 중무장한 를 훌륭하게 연출해 냄으로써 액션과 드라마라 두 영역을 넘나들며 흥행은 물론이고 작품성까지 인정을 받았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초대형 프로젝트 감독으로 낙점되었고, 본영화를 최고 흥행작으로 올려 놓으며 블록버스터급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 출연 : 최시원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배우. 1987년생으로 2003년 SM 엔터테인먼트사에 캐스팅되어 뮤직비디오와 CF로 데뷔했으며, 탄탄하고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일찍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과 '봄의 왈츠'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걸어온 그는 영화 의 안성기, 유덕화 같은 명배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려한 영화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이후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비상한 두뇌와 뛰어난 충성도로 조직 내 촉망 받는 엘리트 신입 요원 김준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최근에는 를 통해 세계적인 액션 배우 성룡을 비롯해 존 쿠삭, 애드리안 브로디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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