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자신이 죽은 것으로 착각을 한 은행털이범 테리!! 꿈 속에서 만난 하느님의 명으로 '수습 천사'로 임명!! 그의 화려한 착한 시간들이 펼쳐진다!!! ▶ "그대는 평생 도둑질을 했는데 남을 위해 생명을 주는 고귀한 선물을 했소. 그대는 집행유예요. 돌아가 도둑질을 하지 말고 남을 위해 사시오. 그러면 자비의 천사가 될 것이오!" 하느님의 명을 받은 범법자의 현실일까? 착각일까? 그 개과천선 이야기!!! ▶ 시리즈의 폴 호건!!! 이번에는 수호천사!! 자바의 천사로 거듭나다!!!
주인공에게 닥치는 일들을 주인공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인도하는 것으로 믿으며 행동을 한다. 솜씨 좋은 금고털이 전문 범 테리 딘은 출감하자마자 유명한 컨트리 가수'윌리 넬슨'으로 변장하고, 어떤 은행을 턴다. 다음 범행을 궁리하며 길을 가다가 공을 주우러 차도로 뛰어든 어린이를 구하고 차에 치이게 된다. 병원에 옮겨진 테리는 자신이 죽은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되는데, 테리는 꿈 속에서 '찰톤 헤스톤'을 닮은 하느님을 만나,'수습 천사'로 임명된다. 하느님은 "그대는 평생 도둑질을 했는데 남을 위해 생명을 주는 고귀한 선물을 했소. 그대는 집행유예요. 돌아가 도둑질을 하지 말고 남을 위해 사시오. 그러면 자비의 천사가 될 것이오!"하고 말한다. 이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 후 퇴원한 테리는 팝 가수'로드 스튜어트' 분장을 하고 강도 짓을 하러 은행에 가는데, 때마침 들이닥친 다른 3인조 은행 강도에게 3발이나 총을 맞지만 죽지 않고 상처도 없자 자신이 정말 천사가 되었다고 믿는다. 사실 테리가 맞은 것은 공포탄일 뿐 ! 자기가 진짜 천사라고 착각하고 있는 장면에서 계속 웃음이 나왔다. 테리는 지난번 은행에서 턴 거액을 성당에 기부하고 하느님의 뜻대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길을 떠난다. 배고파하는 빈민들을 위해 햄버거 강도사건을 일으키는 등 좌충우돌 개과천선 이야기
■ 줄거리
금고털이 전문범 테리 딘(폴 호간 분)은 출옥하자마 유명 팝가수 뻔한 아이를 발견, 현장에 뛰어들어 아이를 구하고 자신은 부상을 당한다. 병상에서 찰톤 헤스톤 닮은 하나님을 만나 수습 자비 천사로 임명되는 꿈을 꾸고, 그후 은행강도범들의 총에 맞지만 죽지 않자 자신이 천사가 되었다고 착각, 하나님의 뜻대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러나 그는 공포탄을 맞았을 뿐, 은행에서 턴 거액을 성당에 기부하고 배고픈 이들을 위해 햄버거 강도 사건을 일으키는 등 좌충우돌하며 여행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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