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Info |
■ 제 목 : 땡큐, 마스터 킴 (무형문화재 82호를 찾아서) ■ 제 작 : 해리슨 앤 컴퍼니 ■ 장 르 : 음악, 다큐멘터리, 드라마 ■ 감 독 : 엠마 프란츠 ■ 주 연 : 사이먼 바커(재즈 드러머), 김석출(무형문화재), 김동원(국악인), 배일동(판소리 명창) ■ 등 급 : 전체 관람가 ■ 시 간 : 90분 ■ 화 면 : 2.35:1 (16x9 LB) ■ 음 향 : 돌비디지털 2.0 ■ 더 빙 : 한국어 ■ 자 막 : 한국어, 영어 ■ 코 드 : 3 ■ 출 시 : 2017.01.25 |
Synopsis |
* 외국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성찰을 드러냄. *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이는 참으로 심오하면서도 감동적인 영화”라고 극찬하기도 한 영화 * 한국의 음악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완성해가는 호주 재즈 드러머의 장대하고 마법 같은 여정을 담은 영화 *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과 더불어 다양한 한국의 전통 음악의 대가들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영화 |
"이는 참으로 심오하면서 감동적인 영화이다"[요요마-첼리스트] 호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유명 재즈 드러머, 사이먼 바커. 사이먼은 우연히 한국이라는 어느 낯선 나라, 무형문화재 82호(Intangible Asset No.82)의 연주를 듣게 되고,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복잡한 기교를 구사하는 이 위대한 즉흥 연주에 사이먼은 충격과 부러움을 넘어서 시샘의 감정에까지 휩싸이게 된다. 사이먼은 이 비밀에 싸인 ‘마스터’가 70세 노령의 ‘김석출’이라는 것을 알아내지만, 그의 연주가 공인된 문화재임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의 정보를 얻지 못해 절망한다. 그로부터 7년, 사이먼은 그 사이 한국을 17번이나 방문했고, ‘마스터 킴’은 이미 80세로 접어들고 있었다. 점점 더 강력한 운명적 끌림에 사로잡힌 사이먼은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며 한국 방문길에 나서고, 이 여행에서 자신을 통째로 흔들어 놓는 매력적이고 이국적인 마스터들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이 마스터 킴과 사이먼의 운명적 만남을 성사시킬 다리가 될 수 있을지. 사이먼은 결국 이 여행에 끝에서 운명의 상대, ‘마스터 킴’을 만나게 될까? |
Special Contents |
▶ Special Features - Trailer (00:30) |
[부가정보] - 외국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성찰을 드러냄 2009년 더번국제영화제(Durb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최우수다큐멘터리상을 수상. 그 밖에 ‘이집트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캐나다HotDocs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 -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이는 참으로 심오하면서도 감동적인 영화”라고 극찬하기도 한 영화 - 한국의 음악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완성해가는 호주 재즈 드러머의 장대하고 마법 같은 여정을 담은 영화: 세계적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는 호주의 유명 재즈 드러머 사이먼이 한국의 무형문화재 82호로 지정된 별신굿연주가 김석출 선생을 찾기 위해 7년 동안 17번 한국 방문한다. 무려 왕복 28만Km에 해당하는 여정에도 불구하고 사이먼은 영화 내내 열정적이고, 한국 문화에 대한 끝없는 애정을 드러낸다. -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과 더불어 다양한 한국의 전통 음악의 대가들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영화: 숨이 끊어질 듯 소리를 토해내고 북, 장구와 혼연일체가 되어 신들린 연주를 보이는 한국 다양한 마스터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이와 함께 가슴을 울리는 사운드, 마스터들을 찾아나서는 길에서 보여지는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 등으로 시청각을 자극하며 해외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외국인의 시선을 통해본 한국의 풍광은 이를 보는 한국인들조차 이국적으로 느끼게 할 만큼 매혹적이고 이색적이다. - 잊고 있었던 우리의 흥, 세계인들의 시선을 통해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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