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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가을 |
Title Info |
◆ 제 목 : 독일의 가을 ◆ 원 제 : Deutschland Im Herbst, Germany In Autumn ◆ 제 작 : 다온미디어 ◆ 장 르 : 다큐멘터리, 드라마 ◆ 감 독 :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알렉산더 클루게 ◆ 주 연 : 하인츠 베넨트, 조아킴 비즈메이어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시 간 : 본편 119분 ◆ 화 면 : 1.85:1 Widescreen ◆ 음 향 : 독일어 Dolby Digital mono ◆ 자 막 : 영어, 한국어 ◆ 코 드 : All ◆ 출 시 : 2017.03.08 |
Synopsis |
■ Issue Point |
Special Features |
■ 없음 |
Special Contents |
■ 감독 :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Rainer Werner Fassbinder) 1946년 독일 바이에른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부모의 이혼을 경험했으며, 뒤에 학업을 중단하고 연극과 영화에 뛰어들었다. 1960년대 중반부터 전위적인 연극활동을 해온 파스빈더는 1969년 로 데뷔했다. '다작'에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1982년 37세의 나이로 요절하기까지 미국의 존 포드보다 많은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늘 다짐했었다. 1969년과 1970년에 걸쳐 일련의 대단히 독창적이고 난해한 실험적인 영화를 만든 후, 처음으로 그에게 국제적인 주목을 받게 해준 영화 (1972)을 만들었다. '뉴 저먼 시네마'의 기수였던 그는 브레히트의 소외효과와 더글러스 서크의 할리우드 멜로드라마를 결합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후의 작품들에서 그는 현대사회를 비판하기 위해서 고전적 할리우드 멜러드라마의 형식과 양식을 수정한 것이다. 대표작인 (1974)는 그러한 멜로드라마 기법으로 인종차별주의 유산이 남아 있는 독일사회를 비판했다. 13년 동안 무려 40편이 넘는 작품을 연출한 그는 뉴 저먼 시네마 감독 가운데서도 가장 논쟁적인 영화를 만들었다. 연극 연출, 텔레비전 영화, 라디오에 이르기까지 매체를 가리지 않았으며, 자기의 영화와 연극에 주연으로 직접 출연하면서도 연출 작업을 쉬지 않았다. 나치가 사라진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독일사회의 파시즘을 통렬하게 비판한 파스빈더의 영화는 베를린영화제가 출품을 거부할 정도로 신랄했다. (1975), (1979), (1981), (1982)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이다. 여신처럼 숭배했던 로미 슈나이더가 사망한 2주일 후 파스 빈더는 수면제와 코카인 과용으로 사망했다. ■ 감독 : 알렉산더 클루게 알렉산더 클루게는 법률가, 작가, 영화감독, 교육자,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자, 인터뷰 진행자, 문화이론가 및 문화정책 비평가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 주고 있다. 매우 박학다식한 작가로 다루는 소재도 문학, 예술, 역사, 경제, 사회의 영역을 넘어 물리, 화학, 생물학 등 자연 과학에 이를 정도로 폭이 넓다. 그는 ‘뉴 저먼 시네마(New German Cinema)’의 ‘오버하우젠 선언’을 주도한 영화감독으로만 주로 알려져 있지만, 독일 내에서는 위와 같은 여러 방면의 활동을 통해 문화계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물이다. 알렉산더 클루게는 1932년 독일 중부의 작은 도시 할버슈타트에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그가 열세 살이 되던 해인 1945년 4월에 연합군의 폭격으로 이 도시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클루게는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를 따라 베를린으로 이주한다. 그는 어린 시절의 이 두 경험이 훗날 자신에게 계속 영향을 미쳤다고 회고한 바 있다. 그는 대학에서 법학과 역사학, 종교음악(오르간)을 공부하고 1956년 법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1958년 사법고시를 치른 뒤 베를린과 뮌헨에서 변호사로 일했는데, 이때 프랑크푸르트 사회 연구소에서 법률고문으로 일을 하며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대표 철학자 테오도르 아도르노와 친분을 쌓는다. 또 아도르노의 소개로 영화감독 프리츠 랑을 알게 되고 랑이 두 편의 영화를 찍는 동안 견습으로 같이 일하면서 첫 단편영화 「돌에 담긴 잔인함」을 찍었다. 1962년 첫 문학작품 『이력서들』을 출간하고 당시 독일 대표 문학 동인인 47그룹에 들어갔다. 1966년에 첫 장편영화 「어제와의 이별」로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하고, 1968년에는 영화 「서커스단의 예술가들」로 다시 베니스 영화제에서 금사자상을 수상했다. 80년대 이후 DCTP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사를 설립해 상업방송에서 실험적인 형식의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클루게는 자신의 영화에 덧붙여 시나리오를 출판하기도 했는데, 실제 역사 자료들, 기록물, 영상과 픽션 사이의 긴장과 협력관계들을 보여주는 많은 문학 작품들을 썼다. 『이력서들』 외에 주요 문학 작품들로는 『전투 묘사』, 『치명적 종말로 가는 배움의 과정』, 『감정의 연대기』, 『악마가 남긴 틈새』, 『문을 서로 마주 댄 다른 삶』, 『다섯 번째 책. 새로운 이력서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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