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아나콘다 2 : 사라지지 않는 저주 ◆ 제 작 : 소니픽쳐스 ◆ 장 르 : 공포/ 스릴러 ◆ 감 독 : 드와이트 H. 리틀 ◆ 주 연 : 조니 메스너 ◆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 간 : 96분 ◆ 화 면 : 2.40:1 (16x9 LB) ◆ 음 향 : Dolby Digital; 5.1 ◆ 자 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 코 드 : 3 ◆ 출 시 : 2005. 0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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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Point
▶ 공포의 살상 어드벤처가 다시 시작된다! ▶ 미국 개봉 첫 주 주말 1,281만 불 수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2위 기록! ▶ 음울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피지 섬 정글에서의 올 로케 촬영! ▶ 드와이트 H. 리틀 감독 ▶ 의 조니 메스너, 의 카디 스트릭랜드, 의 매튜 마스든
■ 줄거리
아나콘다 이후 8년...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제작자인 베나 헤라는 첫 번째 아나콘다 성공 이후 아나콘다의 재탄생을 구상했다. 전작처럼 배경을 다시 정글로 잡고, 등장인물로는 약학자를 등장시켜, 생명을 연장시켜준다는 보르네오 섬의 영생란 ‘혈난초’를 찾는 걸로 기본 스토리를 잡았다. 연출을 맡은 드와이트 H. 리틀 감독은 이국적이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 구조와 보는 사람에게 아슬아슬한 흥미와 스릴을 유발하는 탐험 영화의 괴물이자 거대한 뱀 같은 요소를 가진 아나콘다의 스토리에 크게 매료되었다. 헤라와 드와이트 H. 리틀 감독은 영화에 큰 기대를 품고, 영화의 배경이 되는 정글의 로케이션 장소를 피지로 정하고 촬영에 착수하였다. 이렇게 아나콘다와 정글의 모험은 필연적으로 다시 8년 만에 부활하게 되었다.
애니 메트로닉스 기술의 진화! 진짜 살아 움직이는 슈퍼 아나콘다를 만들어내다. 1997년 스크린을 통해 아나콘다가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말로만 들었던 아나콘다의 모습에 전율했다. 8년 뒤 아나콘다는 더욱 진화하였고, 마침내 2005년 슈퍼 아나콘다로 다시 돌아왔다. 리틀 감독은 이번 영화를 위해서 실제 아나콘다뿐만 아니라 비단뱀, 방울뱀 등 온갖 종류의 뱀들을 관찰 하며 눈, 이빨, 구개, 비늘 등 뱀의 동작 하나 하나를 콘티에 옮겼다. 특수효과를 담당한 데일 두드기 역시 “재현 작업의 대부분은 컴퓨터 그래픽에 의존했지만 일부는 보철물로 만든 뱀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는 뱀의 속도와 폭력적인 면을 묘사했죠. 그래야만 관객에게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게 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철두철미한 감독과 스태프 덕분에 관객들은 실제보다 더 살아있는 듯한 슈퍼 아나콘다의 탄생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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