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맨스 워

Synopsis

■ Issue Point

▶ 가슴을 울리는 서정적 전쟁영화



■ 줄거리

2차 세계대전 말엽 미군 보병 94사단에 소속되어 전쟁에 참여했던 군인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
당시 보병 94 사단은 패튼 장군의 지휘아래 굉장히 용감하게 싸웠고 혁혁한 전과를 올린다. 별명이 패튼의 보물이었다고 한다. 임신중인 아내를 두고 전장에 나온 스턱스, 착한 아들로 농사를 짓다말고 끌려 나온 풀러, 사랑하는 여자와 막 연애를 시작할 무렵 징집영장이 날아온 단, 독일계 미국인으로서 비난에 맞서 미국인임을 증명하고자 했던 하인리히, 그리고 고아로 자라 절도와 강도를 일삼다가 감옥을 피해 군에 입대한 베네디토.스턱스는 포탄에 맞아 전사한다. 사랑하는 아내와 그 사랑하는 아내의 태중에 남은 아기......
풀러는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독일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전쟁이 끝난 후 미국에 귀환한다. 베네디토는 군에서도 사고 뭉치다, 절도와 근무지 이탈, 그리고 탈영을 일삼지만 주변 전우들의 도움으로 처벌은 면하지만 지그프리트 라인에서 전사하고 만다. 단은 부상을 입긴했지만 끝까지 살아 남아 전쟁 내내 그리워하던 여인과 재회를 하고 결혼에 성공하여 6남매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