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1. , 티무르베크맘베토브 감독,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액션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제작진이 완성시킨 스펙터클한 로맨스
2017년 첫 판타지 로맨스 가 국내 관객을 만난다.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돋보였던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참여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호평 받은 의 아트팀으로 활동한 인다르드젠두바에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는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에서 두각을 보인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로마 시대에 형제와도 같은 친구의 배신으로 인해 한 순간에 노예로 전락한 유대인 벤허의 위대한 복수를 그린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와 안젤리나 졸리,제임스맥어보이 주연의 액션 영화 를 연출한티무르베크맘베토브가총괄 프로듀서로 가세해 완성도 높은 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인다.
▶ 2. 인간의 모습을 한 용과 사랑에 빠진 어린 신부의 이야기 동화적 상상력과 시선을 압도하는화려한비주얼의 환상 조합!
는 어린 신부 '미라'가 마을의 평화를 위협하는 존재인 용을 처단한 영웅의 손자 '이고르'와의 결혼식에서 용에게 잡혀가 섬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마을을 공포에 빠뜨린 위협적인 존재 '용'에게 잡혀간 어린 신부와 그녀를 돕는 미스터리한 남자 사이에서 싹트는 사랑이야기는 용의 뼈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섬의 장관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설렘을 자아낸다. 또한, 전설적 창조물인 용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마치 동화 속 공간이 스크린에 고스란히 구현된 듯한 다채로운 볼거리는 신선한 시각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 3. 인간, 그리고 용의 자손! 두 얼굴의 반전매력 캐릭터가 탄생하다! 톱모델 출신의 조각미남 '마트베이리코프'의 활약 주목!
에는 에서 로버트패틴슨이 열연한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 '에드워드', 에서 송중기가 훌륭하게 소화해낸 앳된 얼굴 속 위험한 본성을 숨긴 '늑대소년'을 잇는 강렬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본능을 억제하며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온 용의 자손 '아만'이 바로 그 주인공. 포로로 잡혀간 용의 은신처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살아 온 미스터리한 남자 '아만' 역을 맡은 마트베이리코프는 러시아의 유명 모델 출신배우로, 2008년 F/W 시즌 '질 샌더'의 광고를 시작으로 모델로 데뷔해 하이패션 브랜드의 패션쇼 런웨이 모델로 활약한 세계적인 톱모델 출신 배우다. 에서 그는 조각 같은 몸매와 준수한 외모는 물론,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 줄거리
"인간의 모습을 한 용과 사랑에 빠진 어린 신부의 이야기"
어린 신부는 평화를 위한 의식을 통해 용에게 제물로 바쳐지는 존재였다. 어느 날, 용기 있는 한 남자가 기사도를 발휘해 용을 처단했고 비로소 죽음의 의식도 끝이 났다.
세월이 흘러 용을 처단한 용의 자손'이고르'의 결혼식날 금지했던 의식이 시행되었고, 그 순간 어린 신부 '미라'가 용에게 잡혀간다. 동굴 속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그녀에게 어둠 속에서 말을 건네 오는 한 남자. 미라는 그에게 '아만'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한편, '아만'이 용이 되길 원치 않아 고립된 섬에서 고군분투하는용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미라'는그를 사람처럼 살게 해주기 위해 도와주고, 그 과정에서 둘 사이에 묘한 감정이 생긴다.
어느 날 '미라'는 결국 섬에서 나가게 되고 홀로 남은 '아만'은 절벽에서 자살을 시도한다. 그 순간, 용을 부르는 어린 신부의 슬픈 노랫소리가 울려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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