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적이면서도 풍자적인 감수성을 펼쳐 보인 "카렐 제만" 감독!!

Synopsis

■ Issue Point

▶ 2002년 제 3회 전주국제영화제 후보 애니메이션 비엔날레
▶ 독창적인 상상력과 다양한 기교를 통해 개성적인 작품으로 선사하는 체코의 애니메이션 거장 "카렐 제만"환상의 동화 세계로 인도한다.
▶ 동화적이면서도 풍자적인 감수성을 펼쳐 보인 "카렐 제만" 감독!!
실험적이고 모험적인 애니메이션으로 그의 마지막 연출 작품 선보인다!!

는 체코슬로바키아의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영화감독 "카렐 제만 Karel Zeman"의 현역의 마지막 작품이다. 독창적인 상상력과 다양한 기교를 통해 개성적인 작품 세계를 완성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1961), (1971) 등의 대표작이 있으며, 얀 슈반크마이어, 테리 길리엄, 팀 버튼, 웨스 앤더슨 등 많은 후대 감독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3명의 요정은 마법을 사용해 한스의 여행을 돕기도 하고 헤매게 하기도 한다. 숲에서 마리를 만난 한스는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 줄거리

가난한 한스는 세 명의 요정과 여행을 한다. 그들은 그에게 조언을 하거나 마법을 사용해서 그를 안내하고, 돕지만 헤매게 하기도 한다. 한스는 숲에서 아름다운 마리를 만난다. 그는 곧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마는데, 이들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여러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결국 이들은 용기, 불굴의 의지, 노력으로 고난을 극복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