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About Movie 1]
2017년 NEW 현실 공포! 모르는 사람의 SNS 친구 신청, 정말 수락하시겠습니까? SNS 속 인간 관계에 의존하는 젊은 세대 저격!
SNS 친구가 아무도 없는 의문의 소녀 '마리나'와 친구가 되면서 블랙 미러의 저주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는 SNS로 쌓은 인간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무서운 상상력으로 풀어내 드라마틱한 현실 공포를 선사한다.
속 '로라'는 의문의 소녀 '마리나'의 친구 요청을 아무 의심 없이 수락하고,단 한번의 친구 삭제로 인해 잔인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실제 인간관계에 있어 SNS와 온라인에 대한 의존성이 점점 더 커지는 요즘,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친구 사이를 맺고 끊는 일회성의 인간관계가 많아지고 있다.영화 는 이와 같은 온라인상의 인간관계가 불러올 부작용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하며 SNS를 통한 피상적인 인간관계에 익숙해진 1020 세대들에게 섬뜩한 충격을 선사한다.또한, SNS친구가 없는 '마리나'와 인기있는 여대생 '로라'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줌으로써 SNS 친구의 숫자만으로 사람의 사회성을 구분짓는 현대 사회의 편협한 시선에 대한 경고를 보낸다.
이에 대해 시몬베호벤 감독은 "SNS 친구들이 엄청난 정보를 클릭하고,결과적으로 서로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누구든지온라인 세상에서 환상,심지어는 망상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덫의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커졌고, SNS는 이를 더욱 쉽고 빠르게 만들었다. SNS에서는 '친구'를 만들기 쉽지만 수 백명의 친구들이 있어도 그들은 여러 의미에서 진짜 친구는 아니다. SNS 유저들이 노트북 화면을 보면서 수 백명의 친구에게 둘러 싸여 있다고 상상하는 모습을 보면 그들의 실제 삶이 굉장히 외롭게 느껴진다.그래서 를 통해 소위 '친구'라고 하지만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 존재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며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를 전했다.
제작자 맥스위더만 역시 "소셜 미디어가 누구에게나 아주 친숙한 존재라는 점을 사용하고자 했다.시몬베호벤 감독은 아주 정확한 관찰자다.이번 영화를 통해 인터넷의 실제적인 순간을 포착하여 보여주고,온라인상의 사회생활에도 어두운 면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관객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SNS를 주요 소재로 삼은 는 SNS상에서 맺어지는 무분별한 인간관계가 야기할 문제점들에 오싹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며 2017년 피할 수 없는 극강의 현실 공포를 선사한다.
▶ [About Movie 2]
'블랙 미러' 소재, SNS 현실 공포의 업그레이드! 노트북, 스마트폰 화면이 꺼지는 순간, 죽음이 찾아온다!
는 SNS의 발달로 인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블랙 미러'를 공포의 소재로 활용해 SNS를 다룬 기존 작품들과는 차별화를 이루며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공포감을 선사한다.
'블랙 미러'란 일반적으로 노트북, 스마트폰, TV 등 전자기기의 액정이 꺼져있을 때의 검은 화면을 의미하며, 기술과 통신의 발달로 인해 생겨나는 미디어의 부정적인 현상을 일컫는다.영화 에서 '블랙 미러'는 '마리나'가 유일한 SNS 친구였던 '로라'를 저주하는 매개체로 등장한다. '로라'가 '마리나'를SNS 친구 목록에서 삭제하자, '마리나'는 '로라'를 저주하며 꺼진 노트북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이후 '로라'의 친구들은 의문의 저주에 의해 '블랙 미러' 속 자신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된다.
영화 의스토리 전개에 중심이 되는 '블랙 미러'는 '마리나'를 비롯해 '로라'의 친구들을 죽음으로 이끄는 장치로 등장한다.SNS 친구에 대한 '마리나'의 강한 집착은 온라인상에 존재하는 친구 관계에 집착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불안감을 표현하고, SNS를 벗어나 꺼져있는 노트북 앞에 홀로 남겨진 '마리나'의 모습은 현실보다 SNS 속 인간 관계에 더욱 의존하는 현 세대 사람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보여준다.이런 점에서 영화 속 '블랙 미러'는 죽음에 이르는 저주를 표현하기 위한 장치로 등장하지만 그 이면에는 온라인과 미디어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중독되어 있는 우리들에게 던지는 경고의 메시지임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랙 미러' 속 자신과 눈이 마주치면 죽는다는 설정은, 관객 누구나 실생활에서 경험해 봤을 만한 익숙한 상황들을 죽음의 저주와 연관시킴으로써 공감을 자아내고 영화 속 공포감을 더욱 배가한다.
노트북, 스마트폰 등 실생활 어디에서나 자주 볼 수 있는 '블랙 미러'를 공포의 소재로 활용해 SNS의 폭력성을 주로 다루었던 기존의 유사 소재 영화들과 명백한 차별화를 이룬 . 누구나 한번쯤 '블랙 미러' 속 자신과 눈이 마주치는 상황을 겪어봤기에 '블랙 미러'의 저주가 더욱 오싹하게 다가오듯이 는 SNS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더욱 섬뜩한 현실 공포를 선사한다.
▶ [About Movie 3]
흥행 공포영화의 제1요소! 리얼리티 공포를 선사할 신선한 캐스팅! 알리시아데브넘 캐리, 리슬 알러스, 윌리암모즐리, 코너 파올로, 브릿 모건!
에는 흥행 공포 영화의 제 1요소로 불리는 신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극에 신선함을 더하는 동시에 섬뜩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와 같은 영화에는 신선한 배우들이 필요하다.관객들이 캐릭터를 영화 속 주인공이 아닌 자기 자신,또는 주변인들로 받아들여야 하는데,이런 경우엔 유명 배우가 출연하지 않는 편이 더 좋다"고 밝힌 시몬베호벤 감독은 알리시아데브넘캐리를 비롯해 리슬 알러스,윌리암모즐리,코너 파올로,브릿 모건 등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배우들을 등용했다.
먼저 주인공 '로라' 역을 맡은 알리시아데브넘캐리는 최근 인기를 모은 TV 시리즈 [워킹데드]의 스핀오프인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 1,2에 출연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배우다.매 작품마다 커다란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깊은 감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그녀는 에서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와 맞닥뜨려야 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면밀하게 표현해내며 보다 더 섬세한 공포를 선사한다. 이에 시몬베호벤 감독은"알리시아는 정말 연기가 좋고,독특하고,매력적이다.아주 섬세하게 역할에 접근해서 설득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배경이나 의상 없이도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다.영화에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역할에 눈을 뗄 수 없는 강력한 기운을 불어넣는데,이는 호러 영화에서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며 그녀의 천부적인 연기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아 영화 속에서 보여줄 활약상에 기대를 더한다.
한편 미국 드라마 [트루블러드]로 유명한 배우 브릿모건이'로라'의 친구 '올리비아' 역할을 맡았다.시몬베호벤 감독은 "브릿모건은'로라'의 안티테제이자 아이러니하게도 절친으로서 제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광기 어린 캐릭터가 호러 장르와 정말 잘 어울리고 영화와도 잘 맞았다"며 그녀의 연기를 호평했다. '로라'의 남자 친구인 '타일러' 역은 시리즈에서 페벤시 가(家)의 장남, '피터페벤시'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은 윌리암모즐리가 맡았다.감독은 "윌리엄을 보자마자 고전적이고 차분한 인상을 받았다.폭풍 속의 항구 역할로 제격이라고 생각했다.윌리엄은 언제나 무조건적으로 믿을 수 있는 캐릭터로,어떤 상황에도 상대방을 안심시켜주는 역을 제대로 소화했다"며 깊은 신뢰를 표했다. 드라마 [가십걸]에서 여주인공의 동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데 이어,영화 , 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코너 파올로는 극중 '코비'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로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감독은 "그는 아주 재미있고 신선한 남자다. 함께 작업하는 것이 매우 즐거웠다.어릴 적부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나 올리버스톤 감독 등과 함께 작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다.코너의 훌륭한 연기가 현장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며 그에 대한 특별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처럼 할리우드의 주목 받는 라이징 스타부터 쟁쟁한 신인 배우까지 신선하고 매력적인 캐스팅을 자랑하는 는 강렬하고도 사실적인 연기로 숨통을 옥죄는 공포 시너지를 선사한다.
▶ [About Movie 4]
흥행 공포영화의 제1요소! 리얼리티 공포를 선사할 신선한 캐스팅! 알리시아데브넘 캐리, 리슬 알러스, 윌리암모즐리, 코너 파올로, 브릿 모건!
에는 흥행 공포 영화의 제 1요소로 불리는 신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극에 신선함을 더하는 동시에 섬뜩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와 같은 영화에는 신선한 배우들이 필요하다.관객들이 캐릭터를 영화 속 주인공이 아닌 자기 자신,또는 주변인들로 받아들여야 하는데,이런 경우엔 유명 배우가 출연하지 않는 편이 더 좋다"고 밝힌 시몬베호벤 감독은 알리시아데브넘캐리를 비롯해 리슬 알러스,윌리암모즐리,코너 파올로,브릿 모건 등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배우들을 등용했다.
먼저 주인공 '로라' 역을 맡은 알리시아데브넘캐리는 최근 인기를 모은 TV 시리즈 [워킹데드]의 스핀오프인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 1,2에 출연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배우다.매 작품마다 커다란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깊은 감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그녀는 에서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와 맞닥뜨려야 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면밀하게 표현해내며 보다 더 섬세한 공포를 선사한다. 이에 시몬베호벤 감독은"알리시아는 정말 연기가 좋고,독특하고,매력적이다.아주 섬세하게 역할에 접근해서 설득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배경이나 의상 없이도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다.영화에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역할에 눈을 뗄 수 없는 강력한 기운을 불어넣는데,이는 호러 영화에서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며 그녀의 천부적인 연기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아 영화 속에서 보여줄 활약상에 기대를 더한다.
한편 미국 드라마 [트루블러드]로 유명한 배우 브릿모건이'로라'의 친구 '올리비아' 역할을 맡았다.시몬베호벤 감독은 "브릿모건은'로라'의 안티테제이자 아이러니하게도 절친으로서 제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광기 어린 캐릭터가 호러 장르와 정말 잘 어울리고 영화와도 잘 맞았다"며 그녀의 연기를 호평했다. '로라'의 남자 친구인 '타일러' 역은 시리즈에서 페벤시 가(家)의 장남, '피터페벤시'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은 윌리암모즐리가 맡았다.감독은 "윌리엄을 보자마자 고전적이고 차분한 인상을 받았다.폭풍 속의 항구 역할로 제격이라고 생각했다.윌리엄은 언제나 무조건적으로 믿을 수 있는 캐릭터로,어떤 상황에도 상대방을 안심시켜주는 역을 제대로 소화했다"며 깊은 신뢰를 표했다. 드라마 [가십걸]에서 여주인공의 동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데 이어,영화 , 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코너 파올로는 극중 '코비'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로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감독은 "그는 아주 재미있고 신선한 남자다. 함께 작업하는 것이 매우 즐거웠다.어릴 적부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나 올리버스톤 감독 등과 함께 작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다.코너의 훌륭한 연기가 현장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며 그에 대한 특별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처럼 할리우드의 주목 받는 라이징 스타부터 쟁쟁한 신인 배우까지 신선하고 매력적인 캐스팅을 자랑하는 는 강렬하고도 사실적인 연기로 숨통을 옥죄는 공포 시너지를 선사한다
■ 줄거리
친구가 아무도 없는 의문의 소녀, 친구를 삭제하는 순간 죽음의 저주가 시작된다!
하루에도 수십 명의 SNS 친구 신청을 받는 인기녀로라는 어느 날 SNS 친구가 아무도 없는 의문의 소녀 마리나로부터 온 친구신청을 수락하게 된다. 언제나 외톨이였던 마리나는 단 하나뿐인 친구 로라에 대해 공포스러운 집착을 보이기 시작하고 두려움을 느낀 로라는 결국 마리나를 친구 목록에서 삭제해 버린다. 또 다시 혼자가 된 마리나는 꺼져버린 노트북 앞에서 끔찍하게 자살하는 동영상을 남긴 채 자취를 감춰버린다. 그날 이후, 기이하게도 로라의 SNS에 마리나의 자살 영상이 업로드 되고 로라의 주변 친구들까지 죽은 마리나의 SNS 친구 신청을 받게 된다. 꺼진 노트북, 스마트폰의 검은 화면 속 자신과 눈을 마주친 로라의 친구들은 연이어 끔찍한 자살을 하게 되고, 친구들의 자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차례대로 로라의 SNS에 업로드되기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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