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참혹속에서도 인간은 살아간다. 보스니아 내전중에 피어난 사랑.

Synopsis

■ Issue Point

▶ 미국 제작자 조합상 스탠리 크래머상, NAACP 이미지 어워드 최우수 외국 영화



■ 줄거리

전쟁의 참혹속에서도 인간은 살아간다. 보스니아 내전중에 피어난 사랑.

보스니아 내전을 소재로 한 영화 '피와 꿀의 땅에서'(In the land of blood and honey)를 연출한 할리우드 톱스타 앤젤리나 졸리가 미국제작자조합(PGA)에서 주는 특별상을 받는다.

PGA는 14일 성명을 통해 "이 작품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졸리를 올해의 스탠리 크레이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힌 뒤 "보스니아 전쟁에서 잉태한 복잡한 사랑을 묘사한 매우 뛰어난 작품"이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스탠리 크레이머상은 미 제작자조합에서 유명 제작자이자 감독이었던 스탠리 크레이머의 업적을 기리고자 2002년 제정한 상이다. 졸리가 각본을 쓰고 메가폰까지 잡은 '피와 꿀의 땅에서'는 내전 당시 이슬람 희생자인 보스니아 여성과 그를 성폭행한 세르비아 군인 간 비극적인 사랑을 다뤘다.

90 년대 발칸 지역을 붕괴시킨 보스니아 전쟁의 배경을 배경으로, 피와 꿀의 나라에서는 잔인한 종족 갈등의 다른 측면에서 온 두 명의 Danijel과 Ajla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세르비아 사람을 위해 싸우는 군인 인 다니엘과 아프가니스탄 전선에서 서로를 알고 서로를 사랑할 수 있었던 보스니아 인 Ajla는 그가 감독하는 캠프에서 포로로 잡혔다. 그러나 무장 분쟁이 그들의 삶을 유지함에 따라 그들의 관계는 점점 어두워지고 그들의 동기와 서로의 연관성은 모호하며 그들의 충성심은 불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