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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사랑하리 |
Title Info |
◆ 제 목 : 죽도록 사랑하리 ◆ 원 제 : L'Amour A Mort ◆ 제 작 : 시네하우스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알랭 레네 ◆ 주 연 : 파니 아르당, 피에르 아르디티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시 간 : 본편 92분 ◆ 화 면 : 2.35:1 ANAMORPHIC WIDESCREEN ◆ 음 향 : FrenchDolby 2.0/FrenchDolby5.1 ◆ 자 막 : 한국어, 영어 ◆ 코 드 : 3 ◆ 출 시 : 2017.06.08 |
Synopsis |
■ Issue Point |
Special Features |
■ 없음 |
Special Contents |
■ 감독 : 알랭 레네 (Alain Resnais) 14살부터 8mm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1943년 새로 설립된 영화학교 Institut des Hautes Etudes Cinematographie(IDEHC)에 입학했지만 1년 후 수업이 너무 이론적이라는 이유로 학교를 떠난다. 그러나 이때 만난 마르그리트 뒤라스, 알랭 로브 그리예와 같은 누보로망의 작가들과 장 카이롤과 같은 아방가르드 감독들과 주로 작업을 하며 단편영화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당시 프랑스는 누벨바그의 열기로 가득했지만 레네는 조금 멀리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갔다. 대부분의 누벨바그 감독들이 〈카이에 뒤 시네마〉를 중심으로 노선을 구축했다면 레네는 위에 언급한 작가들과 더불어 아네스 바르다, 크리스 마커 등과 함께 좌안파(Left Bank Group) 그룹을 이루었다. 이들은 정치적인 좌익의 입장에 서서 사회에 대한 좀 더 적극극적인 관심을 표명하였고, 모더니즘 작가군들과 긴밀한 연대를 형성하였다. 그의 영화 편력은 다큐멘터리에서 전위영화에 이르는 실험적인 양식을 보여준다. 들뢰즈는 전후의 새로운 영화, 새로운 이미지의 기능, 새로운 정치, 새로운 예술적 목적으로 다시 태어난 위대하고 특징적인 작품이야말로 레네의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의 혼합을 보여주는 레네의 영화는 일반 관객들에게는 너무 난해한 것이었다. 〈지난해 마리앙드 바에서〉(1961)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다분히 자기반영적이라고 할 수 잇는 의식의 과잉은 초점없는 카메라의 이동을 통해 이완된다. 레네가 표현하는 시간의 딜레마에는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에 대한 주도면밀한 관찰이 숨어있다. 이러한 경향은 그의 다른 작품들인 〈뮤리엘〉(1963), 〈전쟁이 끝나다〉(1966), 〈사랑해 사랑래〉(1968), 〈스타비스키〉(1974), 〈신의 섭리〉(1977), 〈삶은 소설이다〉(1983)에서 일관되게 흐르는 주제이다. ■ 출연 : 파니 아르당 (Fanny Ardant) 프랑스 최고의 국민배우로 손꼽히는 그녀는 , 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음과 동시에 고다르와 함께 누벨바그의 선두주자였던 감독 프랑소와 트뤼포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로 제 15회 유럽영화상에서 유러피안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알랭 레네,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등 거장 감독들과 꾸준히 함께하며 감성적이고 색깔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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