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킴 베이싱어의 귀환! + 충격적 결말! 서스펜스 스릴러
스릴러의 여왕의 귀환! 그녀가 원하는 것은 단 한가지! 킴 베이싱어를 참혹의 끝으로 이끈 간절한 그것이 무엇인지 '오늘' 확인하라!
10년간, 8번의 유산과 2번의 심정지를 겪으면서도 아이를 포기 할수 없었던 마리아(킴 베이싱어)가 그 간절함으로 참혹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가 오늘 IPTV를 통해 최초로 개봉한다. 덴마크 출신이자 베를린 영화제와 칸 영화제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데뷔한 안데르스 모르겐탈레 감독의 작품. '나인 하프 위크'(1987), 'LA 컨피덴셜'(1998) 등에서 특색있는 연기로 사랑받은 킴 베이싱어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섹스심벌로 사랑을 받아 온 그녀는 이번 영화에서 섹시한 커리어우먼의 모습부터 아이를 간절히 원해서 끔찍한 일도 서슴지 않는 엄마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다. 망가짐을 두려워 하지 않는 킴 베이싱어의 열연은 압도적인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해 안방극장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덴마크 출신이자 베를린 영화제와 칸 영화제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데뷔한 안데르스 모르겐탈레 감독의 작품인 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서스펜스 스릴러로 주인공 마리아의 심리를 따라가며 러닝타임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독일과 체코의 국경 부근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는 이색적인 풍광을 스크린에 담아 관객들이 마치 여행을 하는 느낌을 선사한다.
■ 줄거리
아이를 기다린 지 10년, 8번의 유산, 2분 간의 심정지 끝에 또 한번 아이를 잃은 '마리아'. 재산, 남편, 직업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아이가 없는 삶은 미완성이라고 생각하는 그녀. 독일과 체코 국경 부근에 어린아이들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차의 시동을 걸었다. 아이에 대한 간절함으로 자신의 마지막 꿈을 이루기 위해 절망적인 선택을 하게 된 '마리아'는 예상치 못한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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