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영화 편집과 제작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은 꼭 봤으면 하는 작품!! 영화종사자들의 여러 시각과 견해, 편집에 대한역사! 많은 영향력을 갖은 편집자. 편집은 예술이다. ▶ 영화 제작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는 즐거움 편집은 영화의 마술! 이 작품으로 조금은 깨닫게 되었다 ▶ 편집은 수백만년의 간격을... 단 한번에 뛰어넘은 유일무이한 작업이며 마술입니다. 영화 편집자들이 도대체 그 손으로 무엇을 만들어내는지 궁금하다면 이 다큐멘터리를 봐야한다. ▶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상이 전부여서 쓸모없다고 여겨지던 영화를 현재 수준의 영화로 만들어 놓은 계기가 바로 '편집의 발명'이다. 편집은 단순히 영상을 자르고 붙이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감정의 연결 고리, 음향과 음악, 감독과 배우 기타등등 기타등등 모든 것을 이해해야 하고 + 예술적 감각같이 갖추어야 한다.
영화를 완성시키기 위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 가운데에서, '보이지 않은 손'의 역할을 하는 영화 편집자들이 도대체 그 손으로 무엇을 만들어내는지 궁금하다면 이 다큐멘터리를 봐야한다.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상이 전부여서 쓸모없다고 여겨지던 영화를 현재 수준의 영화로 만들어 놓은 계기가 바로 '편집의 발명'이다. 편집은 단순히 영상을 자르고 붙이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감정의 연결 고리, 음향과 음악, 감독과 배우 기타 등등 모든 것을 이해해야 하고 + 예술적 감각같이 갖추어야 한다. 이 다큐에서 편집에 대해서 알게 된 것도 유익했지만, 여러 유명한 감독들을 한자리에서 보게 된 좋은 작품이다.
■ 줄거리
당신은 명작 영화가 태어날 때 편집자의 중요성이나 잘려 나가 편집실 바닥에 남겨지는 명장면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스필버그나 스콜세지 감독이 편집실에 배우들의 출입을 통제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까? 본 영상은 일류 작품이며, 영화 제작에 대한 최고의 다큐멘터리라고 자부합니다. 본 영상은 기존에 만들어진 영화 속에서의 실례에 입각한 기라성 같은 편집자들과 감독들의 잘라 내기에 대한 언급을 통해 영화 편집의 놀라운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델마, 디디, 월터 머치 등 탁월한 화자 선택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조 단테 감독의 출연 또한 본 영상의 볼거리입니다. 본 영상에서 특히 재미있는 부분은 지가 베르토프의 작품, '영화 카메라를 든 사람'이나 말할 나위 없는 '전함 포템킨'에서의 계단 장면 등 초창기 영화 편집의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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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조디 포스터 (Jodie Foster)
완벽하다는 수식어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어울리는 배우 조디 포스터. 3살의 어린 나이에 TV광고에 출연한 이후 지금까지 늘 정상에 서 있던 그녀의 면모는 결코 평범하지 않고 다작을 하지 않는 그녀의 출연작은 늘 세계 박스오피스를 움직이며 화제의 중심이 되어 왔다.
8살 때 연기를 시작, 1976년 14세가 되던 해에 마틴 스콜세지의 에 출연, 어린 창녀 역을 열연한 그녀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상에 후보에 올랐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과 LA 영화 비평가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같은 해에 영국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조연상과 신인 여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며 단숨에 세계적인 인물로 떠올랐다. 1988년 미국 명문 대학인 예일대를 졸업한 그녀는 조나단 캐플란 감독의 으로 컴백,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누구보다 화려하게 제2의 배우 인생을 시작했다. 심지어 1991년에는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은 스릴러 으로 다시 한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30세 이전에 오스카상을 두 번이나 받은 최초의 여배우라는 결코 쉽지 않은 타이틀을 거머쥐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후 리차드 기어와의 위대한 사랑을 절절하게 연기한 , 멜 깁슨과 함께 귀여운 사기꾼으로 변신한 , 미지의 세계를 확신하는 과학자로 분한 등 다양한 장르와 배역을 통해 변화무쌍하고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2001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내정되었다가 영화 촬영 일정 때문에 사임하며 화제를 모았던 데이비드 핀쳐 감독의 스릴러 이 개봉 당시 미 박스 오피스 2주간 1위를 차지, 역시 조디 포스터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05년 비행기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고군 분투하는 또 다른 스릴러 역시 흥행에 성공하며 에서 시작된, 스릴러 영화에서 독보적인 그녀의 존재를 확인시키기도 했다.
■ 출연 : 캐시 베이츠 (Kathy Bates)
퓰리처상을 수상한 연극 에서 열연, 토니상 후보에 오르는 등 브로드웨이에서부터 명성을 쌓아온 연기파 배우 캐시 베이츠. 숨막힐 듯한 공포과 긴장을 선사한 영화 에서 광기어린 전직 간호사 애니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캐시 베이츠는 이듬해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의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최고의 여배우라는 영광을 안은 동시에 세계적인 배우로서의 입지를 세웠다. 이후에도 과감한 노출연기를 선보였던 ,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는 용의주도한 선거운동원으로 분한 , 후덕한 아줌마로 변신했던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낸 그녀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를 통해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과 미국 배우 조합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토커, 엉뚱한 요부, 수상한 아줌마에 이어 캐시 베이츠는 에서 다정함과 엄격함을 모두 갖춘 어머니로, 남편에겐 한없이 사랑스러운 애교쟁이로 변신해 영화에 빛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