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원 컷: 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 ◆ 원 제 : A Record of Sweet Murder ◆ 제 작 : 비디오여행 ◆ 장 르 : 스릴러
◆ 감 독 : 시라이시 코지 ◆ 주 연 : 김꽃비, 연제욱, 아오이 츠카사 ◆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 시 간 : 86분 ◆ 화 면 : 16:9 ANAMORPHIC WIDESCREEN ◆ 음 향 : 한국어&일본어 Dolby Digital 2.0 ◆ 자 막 : 한국어 ◆ 코 드 : 3 ◆ 출 시 : 2015.11.18 |
■ Issue Point
▶ "우리가 이렇게 만난 건 우연이 아냐.. 내가 사람들을 죽인 건… 소연이 너하고도 깊은 관계가 있어…" - '상준' 대사 中
■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롭고 독창적 스릴러 등장!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내한 세계 유수 영화제 러브콜 쇄도로 기대작 입증!
지난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판타스틱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 내한하며 세간의 화제가 된 이 오는 9월 11일 개봉에 앞서 국내외 유수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영화계 페이크 다큐멘터리 스페셜리스트로 단연 손꼽히는 시라이시 코지 감독과 한-일 영화계의 신예들이 만나 탄생시킨 에 쏟아진 언론과 평단의 반응이 무척이나 뜨겁다. 먼저, 살인현장을 독점 취재하게 된 저널리스트와 연쇄살인범간의 잔혹한 기록을 담은 영화라는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새롭고 독창적인 스토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원 컷' 이라는 타이틀처럼 편집 없이 원 씬 원 컷으로 러닝타임 내내 진행되는 독특한 촬영 방식이 더해져 한국영화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한 스릴러로 주목 받고 있는 것. 이에 걸맞게 장르영화를 중심으로 역량 있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시작으로 제 39회 유후인영화제, 제 20회 Lund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East Wind Film Festival 2014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 초청이 줄을 잇고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 ,의 공포를 뒤엎다! POV의 귀재 시라이시 코지 감독의 귀환! 국내 최초 파운드 푸티지 스릴러의 탄생!
국내에 '빨간 마스크'로 알려진 도시괴담을 모티브로 차세대 J호러를 이끌며 국내외 영화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의 시라이시 코지 감독이 신작 을 들고 돌아왔다. 다수의 호러 작품들과 ,, 등 POV(시점샷) 형식의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마니아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코지 감독은 시점샷의 귀재라는 수식어처럼 ,, 시리즈 물로 대표되는 '파운드 푸티지' 장르를 변주해 국내 최초로 '파운드 푸티지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발견된 영상'이라는 뜻의 파운드 푸티지 장르는 주로 공포/미스터리 장르에 국한되어 활용되어 왔지만, 에서는 연쇄살인범의 살인현장 기록을 담은 잔혹한 스릴러로 변형되어 완성되었다. 이러한 신선한 시도는 공포체험에 그치지 않고 새롭게 진화하는 독창적인 스릴러의 포문을 열고 있는 것. 또한, 관객이 직접 눈으로 보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주는 1인칭 시점의 카메라 촬영기법을 통해 마치 실제 연쇄살인이 벌어지는 현장 속에 있는 듯한 리얼리티와 현장성을 체감케 하며, 강력한 흡입력으로 러닝타임 내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韓日합작 및 동시개봉 확정! 한-일 영화계, 진주 같이 빛나는 보배들의 만남! 연제욱 X 김꽃비 X 아오이 츠카사 X 시라이시 코지!
은 애초 기획개발 단계에서부터 한일합작과 개봉까지 염두에 두고 준비한 작품으로 오는 9월 초 한일 동시개봉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차세대 감독과 라이징 스타 배우들이 만난 만큼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시도들을 담아내며 양국 영화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최근 SBS 드라마 '신의 선물'과 영화 에서 씬 스틸러로 등장 '리틀 설경구'라는 애칭과 함께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연제욱이 무려 18명을 살해하고 도주중인 연쇄살인범을 연기했고, 연쇄살인범의 살인현장을 독점취재 하게 된 사회고발 전문 저널리스트로는 를 통해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인디영화계의 뮤즈 김꽃비가 열연을 더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놀라운 연기력을 입증한 충무로의 보배 연제욱과 김꽃비의 만남은 새롭고 독창적인 영화를 기다리는 젊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일본 AV계의 신데렐라이자 최고의 요정으로 손꼽히며 국내외 남심을 뒤흔든 여배우 아오이 츠카사의 등장 또한 숱한 화제를 뿌린바 있다. 이렇듯 주목 받고 있는 한일 젊은 영화인들의 환상적인 앙상블이 낳은 새롭고 획기적인 영화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 줄거리
살고 싶다면 카메라를 멈추지마! 연쇄살인범의 살인현장 독점 취재… 지금 눈 앞의 상황은 모두 현실이다!
사회고발 전문 저널리스트 소연은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자신의 살인현장을 독점취재 해달라는 전화를 받는다. 제안을 받아들이고 범인의 은신처로 향한 소연에게 연쇄살인범은 카메라를 멈출 경우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이내 현장은 칼부림의 아비규환으로 바뀌고 만다. 이를 막으려던 소연마저 본의 아니게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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