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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최고의 감독상! 투리아 어워즈 작품상, 여우주연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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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Info |
| ◆ 제 목 : 아티스트 앤 모델 ◆ 원 제 : El artista y la modelo, The Artist and the Model ◆ 제 작 : 비디오여행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페르난도 트루에바 ◆ 주 연 : 장 로슈포르,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괴츠 오토 ◆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 시 간 : 105분 ◆ 화 면 : 2.35:1 ANAMORPHIC WIDESCREEN ◆ 음 향 : 프랑스어 Dolby Digital 5.1 ◆ 자 막 : 한국어 ◆ 코 드 : 3 ◆ 출 시 : 2016.03.16 |
| Synopsis |
| ■ Issue Point ▶ 연출 페르난도 트루에바 감독작! ▶ 60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최고의 감독상! 투리아 어워즈 작품상, 여우주연상 수상작! ■ 줄거리 2차 세계대전과 이어진 내전까지... 극도로 피폐해진 스페인의 한 시골마을에 삶의 희망을 잃은 채 여생을 보내고 있던 유명한 노 조각가가 살고 있다. 남편이 다시 작품 활동을 하기를 기원하던 노 조각가의 부인이 전쟁으로 온 가족을 잃고 떠돌던 젊은 처녀를 데리고 온다. 인생을 거의 살아버린 노 작가는 이제 막 인생을 시작하는 젊은이에게 희망을 주고자 그녀를 모델로 마지막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작품모델을 처음 해보는 메르시는 천재조각가 크로스의 경이로운 작품세계에 매료되어 자신을 모델로 작품을 준비 하는 크로스에게 경외감을 느낀다. 차츰 모델 일에 익숙해지던 메르시가 부상당한 반군을 작업실에 숨기면서 둘 간에 위기감이 생기지만, 크로스의 마지막 작품은 점점 완성되어간다. 크로스와 메르시간에 생겨난 사랑의 감정은 육체적인 관계를 뛰어넘는 숭고함으로 느껴지고, 마침내 완성된 크로스의 작품으로 둘 간의 사랑은 완성이자 끝을 맺게 된다. |
| Special Features |
■ 없음 |
| Special Contents |
| ■ 감독 : 페르난도 트루에바 (Fernando Trueba) 1955년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페르난도 트루에바는 스페인의 일간지 '엘 파이스'와 '구이아 델 오시어'에 평론을 쓰는 영화평론가였다. 1980년에 로 장편영화 데뷔를 하고 1982년까지 자신의 직접 만든 '카사블랑카' 잡지를 펴냈다. 시나리오 작가이며 프로듀서이기도 한 그는 1993년 로 오스카상을 받기도 했다. ■ 출연 : 장 로슈포르 (Jean Rochefort) 장 로슈포르는 파리의 국립드라마예술학교에서 드라마를 공부했다. 그러다 공부를 중단하고 프랑스군에 복무해야 했고 제대 후에 파리의 극장과 캬바레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파리에서의 만남(1956)」의 작은 역할로 영화에 데뷔하여, 1950년대에는 영화와 텔레비전과 연극 무대에서 계속 활동했다. 1960년대에는 필리프 드 브로카 감독의 모험 코미디 「카르투슈(1962)」와 「카트만두의 사나이(1965)」 같은 영화에서 장 폴 벨몽도의 짝패로 등장하며 영화 속 붙박이 같은 인물로 자리 잡아갔다. 또한 그는 드 브로카의 스릴러 코미디 「사랑의 호텔(1969)」처럼 벨몽도가 함께 출연하지 않은 영화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코미디의 성격 배우로 명망이 점점 커져가면서 1970년대에는 프랑스의 비밀정보부요원으로 등장한 「스파이 오퍼레이션(1972)」 같은 영화들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 영화는 큰 히트를 기록하여 속편도 만들어져 역시 성공했다. 그러나 로슈포르는 코미디의 재능에만 의지하지 않고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감독의 「생폴 가의 시계수리공(1974)」의 살인 사건수사관 길보 역처럼 더욱 진지한 연기에도 계속 도전했다. 그 이후로 그는 코미디와 드라마 사이를 오고갔고, 프랑스뿐 아니라 스타 배우들을 총동원한 로버트 알트만의 「패션쇼(1994)」를 비롯하여 외국 영화에도 출연했다. 최근에 그가 맡은 가장 주목할 만한 역할로는 문학의 고전을 각색한 돈키호테 역을 들 수 있는데 그에게는 불운을 안겨준 역이기도 했다. 로슈포르가 촬영 중 등을 다친 것이 그 영화가 완성되지 못한 여러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대신 그는 「로스트 인 라 만차(2002)」라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나마 스크린에 오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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