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블루레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 일반판 ◆ 원 제 : Dallas Buyers Club ◆ 제 작 : 미디어허브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장 마크 발레 ◆ 주 연 : 매튜 맥커너히, 자레드 레토, 제니퍼 가너 ◆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 시 간 : 본편 117분 + 부가영상 52분 ◆ 화 면 : 2.40:1 1080P FullHD ◆ 음 향 : 영어 5.1 DTS-HD Master Audio, 5.1 Dolby Digital ◆ 자 막 : 한국어, 영어 SHD, 독일어, 중국어(번체/간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 코 드 : A ◆ 출 시 :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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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Point
▶ 2014년 세계가 주목한 바로 그 영화! 제71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수상! 제86회 아카데미 작품상, 남우주연상 포함 6개 부문 노미네이트!
2014년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은 HIV 바이러스 감염으로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남자가, 그에게 등돌린 세상에 맞서며 7년을 더 살았던 기적 같은 실화를 다뤘다. 이 영화는 얼마 전 있었던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얼마 후에 있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 편집상, 분장상까지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눈 앞에 닥친 절망적인 시련 앞에서 보여준 한 남자의 뜨거운 용기는 영화비평전문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3%와 함께 '예상을 벗어나는 이 영화는 놀랄 만큼 완벽하다.'(New York Daily News), '올 해 관객을 사로잡을 최고의 영화'(Movie Nation),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은 그의 이야기는 세상을 변화시켰다'(Washington Post),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영화'(Miami Herald), '매튜 맥커너히는 모든 위험을 감수해낸 할리우드의 가장 재능 있는 배우이다'(USA today) 등 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졌다.
■ 30일 시한부 선고 후 7년을 더 살았던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실화! 매튜 맥커너히, 제니퍼 가너, 제라드 레토까지 최고의 캐스팅!
1992년 9월, 미국 서부 텍사스에 살던 '론 우드루프'는 결국 에이즈로 사망했다. 30일밖에 못 산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은 지 7년 만의 일이었다. 죽을 날이 다가온다고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을 것인가? 은 이렇게 남은 삶에 굴복하지 않았던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그가 죽기 한달 전, 영화의 각본을 쓴 크레이즈 보텐은 며칠을 함께 보내면서 복합 약물 요법으로 수백만 명 환자들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었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 대해 긴 인터뷰를 했고, 추가적인 조사를 계속해서 20년 후에 드디어 영화로 나와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완벽한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그리고 천의 얼굴을 가진 연기파 배우 매튜 맥커너히에게 제일 먼저 '론 우드루프'역의 캐스팅 제안을 했고, 그는 이렇게 독특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 시나리오는 처음이라고 말하며 흔쾌히 출연을 허락했다. 매튜 맥커너히가 출연을 결정한 이후로 나머지 역할들의 캐스팅은 빠르게 진행되었다. 불치병을 함께 극복해나가는 친구 트랜스젠더 '레이언'역의 자레드 레토와 인간미 넘치는 의사 '이브 삭스' 역의 제니퍼 가너까지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들은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론 우드루프'를 위해 뭉쳤고,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냈다.
AWARDS ★★★★★ 2014년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50회 방송영화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25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공로상 2013년 제26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13년 제17회 할리우드필름페스티벌 올해의 배우상, 주목해야 할 배우 상 2013년 제18회 라스베가스영화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2013년 제12회 워싱턴DC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13년 제39회 LA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13년 제78회 뉴욕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13년 제18회 샌디에고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 줄거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방탕한 생활을 하며 로데오를 즐기는 전기 기술자 ‘론 우드루프’(매튜 맥커너히)는 어느 날 의사 ‘이브 삭스’(제니퍼 가너)로부터 에이즈진단을 받게 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단 30일…!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던 ‘론’은 치료제로 복용했던 약물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국에서는 금지된 약물을 다른 나라에서 밀수해 들여오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에이즈 감염자 ‘레이언’(자레드 레토)과 함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만들고, 회원제로 자신과 같은 병을 앓는 환자들에게 밀수한 치료 약물을 판매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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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매튜 맥커너히 (Matthew McConaughey)
1969년 11월 4일 텍사스에서 태어난 매튜 매커너히는 어린 시절을 호주에서 보냈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텍사스 대학에 진학한 그는 호주 영어의 억양을 고치는 데 많은 애를 먹었다고 한다. 심리학과 철학을 전공하며 변호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던 매튜 매커너히는 어느 날 문득 자신에게 잠재된 영화적 열정을 깨닫고 영화로 전공을 바꾼다. 그리고 대학 재학 중 프로듀서이자 캐스팅 디렉터인 돈 필립스를 만나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된 그는 L.A.로 자신의 거처를 옮겨 더욱 적극적으로 배우 생활에 임한다.
1996년에는 조엘 슈마허 감독의 에 산드라 블록과 함께 출연하였고, 이 영화가 흥행에서 좋은 기록을 올리면서 매력적인 변호사 역을 맡았던 매튜 매커너히도 스타로 급부상하게 된다. 그 후 모건 프리먼과 함께 출연한 시대극 에서도 변호사로 출연한 그는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기 위해 고심하는 주인공의 내면을 잘 표현하였고, 에서는 에단 호크와 함께 갱스터 형제로 출연하여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였다. 과 에서도 호연을 펼친 매튜 매커너히는 2001년 와 2003년 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기도 하였다.
장 마크 발레 감독의 ■ 출연 : 제니퍼 가너 (Jennifer Garner)
벤 에플렉, 케이트 베킨세일과 함께 출연한 으로 전세계 영화팬에게 이름을 알린 제니퍼 가너는 J. J. 에이브람스 감독의 최고 인기시리즈 에서 발레와 요가로 단련된 특유의 리드미컬한 액션과 이중 첩보원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2002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연속 3년 에미상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라는 신인으로서 놀라운 기록을 세우면서 헐리웃의 잇다른 러브콜을 받게 되고, 이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에서 디카프리오를 유혹하는 수수께끼의 미녀로 출연, 완벽한 미모의 유망주로 입지를 굳힌다.
곧이어 벤 에플렉, 콜린 패럴과 함께 출연한 마블 코믹스 원작 의 '엘렉트라' 역으로 슈퍼 히로인의 탄생을 알렸으며, 주인공을 능가하는 인기로 인해 아예 그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화가 진행될 정도. 젊은 여배우 중에서도 미모 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드문 재능을 겸비한 제니퍼 가너가 제작진의 낙점을 받은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실제 천진난만한 미소에서부터 시시각각 변하는 그녀의 풍부한 표정은 주인공 제나의 캐릭터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제작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파티장에서의 발칙한 댄스, 슬랩스틱에서 소녀와 여인의 경계를 오가는 섬세한 드라마까지 그야말로 대책없이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는 제니퍼 가너는 2004년 Teen Choice Awards 5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자신의 첫번째 로맨틱 코미디 신고식을 대성공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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