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미해결 사전 전담 맹인탐정의 추리수사가 시작된다! ▶ '먼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라. 그리고 추리하라' 셜록 홈즈보다 뛰어난 추리력의 맹인 탐정이 온다! ▶ 유덕화의 또 다른 연기 스킬 '먹방'그가 선사하는 차원이 다른 먹방을 만나라! ▶ 유덕화의 연기 변신 거장 두기봉 감독 연출! 가장 완벽한 액션 하드보일드 영화의 탄생! ▶ 칸 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열광에 빠트린 명품 하드보일드 액션!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 좌석 쾌속 매진! 진정한 '마스터즈'의 진가를 확인하라! ▶ 2013년 칸 영화제 미드나잇 섹션 초대작! / 시체스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남우주연상 수상!
■ 줄거리
우연한 사고로 시력을 잃은 한 남자 하지만 그의 열혈수사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강력반 형사로서 사건을 수사하던 도중 시력을 잃은 '총(유덕화)' 그는 시력을 잃고 경찰을 은퇴한 후 현상금이 걸려있는 미해결 사건들을 해결하는 사립 탐정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홍콩 시내에서 시민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황산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하지만 경찰은 끝내 범인을 검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총’의 발군의 활약으로 범인을 검거한다. 강력반 여형사 '통(정수문)'은 그의 능력에 반해 자신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남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기억 속 친구 찾기를 부탁하게 되고 둘은 파트너가 되어 과거로부터 이어진 미해결 사건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 About Movie
거장 두기봉 감독과 명배우 유덕화의 거대한 조우! 칸 영화제를 열광케 한 명품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는 한때 잘나가던 형사가 우연한 사고로 시력을 잃은 후 미해결 사건을 해결하는 사립 탐정으로 변신하여 마치 미국 FBI의 심리 프로파일러와 같은 탁월한 추리력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최고의 ‘맹인탐정’으로 거듭난 후 펼쳐지는 그의 눈부신 활약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로 홍콩을 대표하는 거장 두기봉 감독과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1980년대 이후 아직까지 홍콩 최고의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유덕화의 조우 만으로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킨 화제작이다. ‘먼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라. 그리고 추리하라’라는 원칙을 가지고 셜록 홈즈를 능가하는 사립 탐정으로 명성을 날리는 홍콩 최고의 맹인탐정 ‘총’의 활약을 그린 영화 는 예전 두기봉 감독의 영화와는 달리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영화 전반을 지배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골고루 갖춘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데 그 중심엔 당연히 유덕화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그리고 천연덕스러운 캐릭터 연기가 자리하고 있는 것. 단언컨대 영화 속 그의 연기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영화를 봐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될 만큼 영화의 가장 중요한 관람 포인트가 되고 있는 것이다.
150편이 넘는 필모그래피. 액션, 느와르, 코미디, 그리고 사극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최고의 배우 유덕화의 변신에 주목하라
1982년 이후 15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주윤발 장국영 등의 배우들과 80년대 중. 후반 홍콩영화의 황금기를 이끌던 배우 유덕화. 홍콩 영화의 전반적인 인기하락과 함께 침체기를 겪던 그는 2002년 에서 양조위와 함께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완벽하게 재기하게 된다. 그 이후 2004년 장이모우 감독의 사극 블록버스터 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 그는 이번 공개되는 로 2013년 시체스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남우주연상을 수상, 연기파 배우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특히 에서 기타노 다케시의 류의 작품에서 보던 비장함만이 남은 맹인이 아닌 자신이 장애인인 것을 쿨하게 인정하고 생활을 위해선 현상금을 타기 위한 탐정을 꼭 해야만 한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기죽지 않으며 항상 자신감 넘치게 행동하고 웃음과 재치를 잊지 않는 사상 초유의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데 때론 하정우의 먹방을 능가하는 독특한 장면까지 선사하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 낸 것이다. 유덕화라는 걸출한 스타와 두기봉의 최신작이라는 크레딧 만으로도 영화 팬들의 열띤 호응이 기대되는 영화 는 2014년 설 연휴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칸 영화제가 주목했던 바로 그 영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진정한 마스터즈로 인정받다!
2013년 칸 영화제 미드나잇 섹션 초대작으로 낙점된 직후부터 국내에서 열리는 유수 영화제의 끊임없는 러브 콜을 받던 결국 작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더 마스터즈’ 부문에 출품을 결정짓고 수많은 화제와 기대 속에 국내 관객을 만나게 되었다.
‘더 마스터즈’ 부문엔 의 미이케 다카시 감독과 의 소노 시온 감독 등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자랑하는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 되었는데 두기봉 감독은 국내 개봉 대기작인 자신의 작품 총 두 편을 출품하며 섹션의 이름처럼 진정한 마스터즈의 면목을 떨치게 된다.
전 좌석 예매 오픈 5분 안에 매진 환호와 찬사로 상영관을 물들이다! 특히 는 예매가 오픈 된지 5분이 지나기도 전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미리 확인하게 되었고, 상영관인 부천시청에선 상영이 끝난 후에도 모든 관객이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바로 자리를 뜨지 못하는 등 명작의 탄생에 진심 어린 열광과 찬사를 보내는 진풍경을 연출 하였던 것이다.
흥행 영화 제조기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는 영화작가까지 두기봉 감독의 영화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최근 특별 회고전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은 왕가위 감독과 함께 세계적인 명장으로 인정 받는 홍콩 출신 감독 중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히는 두기봉 감독은 1972년 프로듀서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입문 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작. 감독 등 다방면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1988년 왕조현. 이자웅 주연의 느와르 액션 영화 으로 처음 국내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그는 이후 4~5년간 등 흥행성이 강조된 오락 영화의 연출가로 명성을 날리게 된다. 또한 1990년 시리즈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홍콩 영화로 기억되는 를 제작, 오천련 이라는 대만 출신 신인 여배우를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게 하며 배우를 발탁하는 뛰어난 안목까지 자랑한 바 있다.
그렇게 제작자와 감독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던 그는 1999년 제작 및 연출작인 영화 으로 자국의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영화작가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게 된다. 이후 완성한 영화들이 칸 영화제, 베니스 국제 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영화제에 당당히 출품 및 초청되며 ‘아시아 최고의 씨네아스트’라는 닉네임을 얻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그 밖에도 홍콩 금상장 영화제, 시체스 국제영화제, 몬트리올 판타지아 영화제, 본 스릴러 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도 수상을 하며 완벽한 거장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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