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제 : les contes de la nuit, Tales Of The Night ◆ 제작 : ㈜데이지&시너지 ◆ 장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 감독 : 미셸 오슬로 ◆ 주연 : 줄리엔 베라미스(소년 목소리), 마리엔 그리셋(소녀 목소리) ◆ 등급 : 전체 관람가 ◆ 시간 : 115분(본편) ◆ 화면 : 1.78:1 Anamorphic Widescreen
◆ 음향 : 영어5.1 Dolby Surround ◆ 자막 : 한국어/영어/자막없음(선택) ◆ 코드 : ALL ◆ 출시 : 2013.06.19
Synopsis
■ Issue Point
▶ 새로운 표현방식으로 돌아온 실루엣 애니메이션 거장! 마법과도 같이 이야기 속에서 살아 숨쉬는 환상적인 캐릭터의 향연!실루엣 애니메이션 이후 13년 만에 실루엣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온 거장 미셸 오슬로 감독의 최신작 는 해외 개봉 당시 ‘세상 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빼어난 영상미를 가진 애니메이션’ 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2011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는 두가지 능력을 지닌 마법사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캐릭터와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라며 미셸 오슬로 감독은 그의 6년간의 열정과 능력의 집약체인 를 소개했다. 6개의 서로 다른 환상과 마법이 공존하는 판타지를 선보이는 는 미셸 오슬로 감독의 커멘트를 빌리지 않더라도 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환상적인 움직임과 화려한 색채의 향연이 보는 이들을 매혹시킬 예정이다. 해외에서 3D로도 공개된 는 미셸 오슬로가 새롭게 도전한 과제이기도 하다. 엄청난 라이브러리와 콜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미셸 오슬로 감독은 이번 기획단계부터 그 수많은 이야기의 파편들 속에서 획기적인 영상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총 6편의 이야기를 선정했다. 이미 선공개된 예고편을 통해서도 확인된 의 비주얼은 HD의 해상도를 최대한도로 발휘한 말그대로의 색채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사하고 있다
■ 줄거리
밤이 찾아오면, 마법 같은 동화 속 상상극장의 문이 열립니다! 매일 밤, 작고 낡은 극장에 소년과 소녀, 그리고 이들에게 놀라운 동화를 들려주는 중년의 남자가 찾아온다. 이들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왜 이곳에 모이는지는 중요치 않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환상적인 동화를 만들어가는 세 사람. 이들은 중세시대의 늑대인간, 티벳의 아름다운 연인, 아즈텍의 괴물과 상상의 세계로 이어지는 동굴, 무시무시한 마법사와 사슴으로 변한 공주의 이야기를 만들며 자신들만의 동화세계를 꾸며나간다. 빛과 어둠, 경이로운 색채와 웅장한 음악으로 채워진 마법 같은 애니메이션이 오늘 밤,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Special Contents
■ 부가영상 * 감독 인터뷰(18’ 25”) * 색의 축제(12’ 35”) * 예고편(00’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