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s
거친 들판에 외로운 늑대같은 영혼 |
Title 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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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루지탕 ◆ 원 제 : LE GITAN ◆ 제 작 : 아트시네마 ◆ 장 르 : 액션, 드라마 ◆ 감 독 : 호세 지오바니 ◆ 주 연 : 알랭 들롱, 폴 뫼리스, 아니 지라르도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시 간 : 102분 ◆ 화 면 : 1.66 : 1 ◆ 음 향 : French Dolby2.0 ◆ 자 막 : 한국어, 영어 ◆ 코 드 : 3 ◆ 출 시 : 2022.10.06 |
Synopsis |
■ Issue Point |
Special Features |
▶ 없음 |
Special Contents |
■ 알랭 들롱 (출연)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 미남의 대명사로 통하는 그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장 폴 벨몽도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였다. 잘생긴 얼굴을 무기로 멜로물에 출연하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녹였을 것 같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가 주로 활약했던 장르는 액션물. 1970년 에서와 같이 터프한 마초맨이나 액션극의 영웅을 많이 연기했고, 때로는 장 피에르 멜빌 감독의 영화 (67)에서처럼 차가운 캐릭터의 조연으로서도 스크린을 누볐다. 1935년에 프랑스의 소(Sceaux)에서 태어난 알랭 들롱은 초년 시절을 양부모 밑에서 자랐다. 나중에는 기숙학교에 보내졌고 17세가 되던 해에는 해병대에 입대해 인도차이나에서 낙하선병으로 근무했다. 제대 후 마르세유로 돌아온 그는 열정적인 배우 장 클로드 브리알리(Jean Claude Brialy)와 교분을 쌓게 되는데 그의 초대로 1957년 칸 영화제에 참석한 것이 영화계에 진출하는 계기로 이어진다. 칸에서 들롱의 섬세한 외모를 눈여겨 본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자 데이빗 O. 셀즈닉(David O. Selznick)이 그에게 여러 편의 미국영화에 출연할 것을 제안한 것이다. 하지만 결국 그는 프랑스에 머물기로 결심했고 이브 알레그레 감독의 (1957)에서 단역으로 프랑스 영화계에 데뷔한다. 이어 피에르 가스파르 유이 감독의 (1958)에서 처음으로 로미 슈나이더와 함께 주연을 맡고 몇 편의 영화에서 조연배우를 거친 후 1960년 드디어 르네 클레망 감독의 스타일리쉬한 스릴러 의 주연으로 일약 세계 최고의 스타덤에 오른다. 그는 이후 장 뤽 고다르, 루키노 비스콘티,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장 피에르 멜빌, 조셉 로지 등 거장 감독들과 예술성 높은 영화들을 작업하는 동시에 앙리 베르네이, 자크 드레이, 조제 지오반니, 베르트랑 블리에 등 대중성 높은 감독들과도 함께했는데, 특히 다수의 범죄 스릴러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었던 우수어린 눈빛과 차분한 연기는 여성들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의 지지와 사랑을 얻어냈다. 1964년에 들어서면서부터 그는 제작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에서도 배우겸 제작자로 참여했다. 1964년 배우 겸 감독인 나탈리 들롱과 시작한 결혼생활을 69년 마감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안토니 들롱이 있다. ■ 아니 지라르도 (출연) 파리의 예술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그녀는 1954년 유명한 코메디 프랑세즈 극단에서 정식 데뷔하였다. 1957년까지 극단에서 활동하면서 때때로 라디오, 텔레비젼, 파리 나이트클럽에서 연기를 하였다. 1955년에 ‘Triezea Table’에서 영화 데뷔를 하였다. 지라도의 초기 배역은 주로 근원도 없는 불운한 여성의 역할들이었으나 루치노 비스콘티의 (1960)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1960년대 초반에 지라도는 비스콘티나 마르코 페레리가 연출한 이탈리아 영화에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1970년대에 그녀는 끌로드 자드나 이자벨 아자니와 같은 젊은 배우의 어머니 역할을 도맡아 하였다. 1960년대와 70년대에 드라마에 주로 출연하였으나 지라도는 코메디 프랑세즈때의 경험을 결코 잊지 않았고 나 와 같은 영화에서 정통 코메디언으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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