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2004년 제 38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다큐멘터리상수상
2003년 제 28회 세자르영화제 편집상수상
2002년 제 15회 유럽영화상유럽영화아카데미 다큐멘터리상수상
제 40회 뉴욕영화제장편 상영작후보
▶ 프랑스 170만 관객을 웃기고 울린 감동의 다큐멘터리!
▶ 배운다는 것, 성장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었는지 우리는 깜박깜박 잊고 살지만
이 영화는 그것을 웃음과 감동으로 아름답게 보여준다.
진한 감동과 웃음이 만발깨물어 주고 싶게 귀여운 아이들과 10주간 동거(?)의 괴로움...
▶ 공포의 7단 구구단의 두려움! 가슴 조마조마한 받아쓰기 시간!!
눈물나게 순수하고 귀여운 꼬마 스타들!
■ 줄거리
[ 내 용 ]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의 모든 학생들이 한 선생님 아래 모여 공부하는 프랑스의 어느 단일학급의 모습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2002년
프랑스 개봉 시 17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다큐멘터리로서는 초유의 흥행을 기록한 작품으로, 아이들이 공부하고 대화하고 때론 다투고
장난치고 노는 일상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 유치원 아이들의 표정이 대단히 귀엽고 사랑스럽다.
2002년 칸 영화제 공식 상영작, 2002년 루이델뤽상, 2002년 유럽 영화상,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아르떼 상), 2002년 피렌체
프랑스 영화제 대상, 2002년 스페인 발라돌리드 영화제 Tiempo de historia 상 수상.
제38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2004) 다큐멘터리상 Winner
제28회 세자르영화제 (2003) 편집상 니콜라필리베르 Winner
제15회 유럽영화상 (2002) 유럽영화아카데미 다큐멘터리상 니콜라필리베르 Winner
[ 줄 거 리 ]
프랑스 중부의 한적한 오지 오베르뉴 마을. 이곳엔 전교생을 통틀어 한 학급만으로 이루어진 학교가 있다. 아직 1부터 10까지도 셀 줄
모르는 4살 박이 아이부터 중학교에 입학하기 직전의 아이들까지 열 명 남짓한 아이들이 한 교실에서 딱 한 명뿐인 선생님과 함께 공부를
한다. 선생님은 글자를 춤추듯 그리는 꼬맹이들을, 또 수업시간 불쑥 지금이 아침인지 점심인지를 묻는 엉뚱한 녀석들을 한데 모아놓고 수업을
한다. 카메라는 이 복잡한 교실에서 순간순간 드러나는 아이들의 장난기, 천진난만한 말과 행동의 순간들을 잡아낸다. 아이들 하나하나에 배인
에피소드들을 따라가다 보면 관객은 어릴 적 자신이 겪었던 작은 환희와 두려움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떠올리게 된다. 배운다는 것, 성장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었는지 우리는 깜박깜박 잊고 살지만 이 영화는 그것을 웃음과 감동으로 아름답게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