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제 62회 에든버러 국제영화제 축제부문 (바랫낼러리) 후보!
■ 줄거리
번번이 직장을 잃고 제대로 하는 일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미스 페티그루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우연한 기회에 꿈 많은 클럽 가수이자 바람둥이 연기 지망생 라포스 (에이미 아담스)의 남자 문제를 해결하면서 그녀의
매니저로 화려한 런던 상위 1%의 사교계에 입문하게 된다. 매력 만점 세 명의 남자와 동시에 연애를 하고 있는 사교계의 유명 인사 라포스는
돈 많은 뮤지컬 극단주의 아들인 연하 꽃미남 필 (톰 페인), 부와 명예를 지닌 카리스마의 클럽 주인 닉 (마크 스트롱), 가난하지만
그녀만을 위해 연주하는 로맨틱한 피아니스트 마이크 (리 페이스) 사이에서 누구도 선택하지 못하고 고민하는데…
불과 몇 분도 안돼 빈민구호소에서 화려한 사교계의 중심에 서게 된 페티그루는 과연 그녀에게 주어진 특별한 하루 동안 로맨틱한 도시
런던에서 라포스에게 사랑과 성공을 안겨주고 사교계의 최고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
■ 프랜시스 맥도먼드 (출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수많은 젊은 연기자들의 우상으로 자리잡은
그녀는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작품에서 최고의 연기를 펼치며 평단과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켄 로치, 로버트 알트만, 카메론 크로우,
샘 레이미, 알란 파커 등 전세계 거장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는 배우이다. 특히 코엔 형제와는 다섯 작품을 함께 하였으며, 코엔 형제 중
형인 조엘 코엔의 아내이기도 하다. 또한 다섯 작품 중 하나인 의 만삭 경찰서장 역은 그녀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
주기도 하였다.
■ 에이미 애덤스 (출연)
보기만해도 긍정적인 삶의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여배우 에이미 아담스는
아름답고 우아한 니콜 키드먼의 외모를 빼 닮은 모습으로 데뷔 초부터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름다운 여인으로 확실히 얼굴을 알린 그녀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완벽한 외모와 확실한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발돋움했다. 등에서 대배우 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와 호흡을 맞춘 그녀는 으로 자신만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200% 발휘하며 뉴욕에서 되살아난
동화 속 캐릭터 지젤 공주를 완벽하게 연기하였다. 를 통해 사교계의 수많은 매력남들의
끊임없는 구애 속에 성공과 사랑을 모두 꿈꾸는 당차고 매력적인 라포스 역으로 그녀가 아니면 누구도 떠올릴 수 없는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