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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불청객 |
Title 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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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밤의 불청객 ◆ 원 제 : COLD SWEAT ◆ 제 작 : 아트시네마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테렌스 영 ◆ 주 연 : 찰스 브론슨, 리브 울만, 제임스 메이슨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시 간 : 94분 ◆ 화 면 : 1.66 : 1 ◆ 음 향 : English Dolby 2.0 ◆ 자 막 : 한국어,영어 ◆ 코 드 : 3 ◆ 출 시 : 2022.11.08 |
Synopsis |
■ Issue Point |
Special Features |
▶ 없음 |
Special Contents |
■ 찰스 브론슨 (출연) 본명은 찰스 부친스키(Charles Buchinsky). 펜실베이니아주 어렌펠드에서 리투아니아계 광부의 15남매의 11번째로 태어나 한때 아버지와 함께 생계 때문에 탄광의 광부로 일하면서 상해와 강도로 투옥되는 등 험난한 청소년기를 보냈다. 2차 세계대전에 미공군으로 참전 후 필라델피아 극단에서 허드렛일을 했고, 49년 패서디나 플레이하우스에서 연기수업을 받았다. 51년에 데뷔한 뒤 한동안 식당 웨이터 등 조연에 머무르던 그는 53년 에서부터 중요한 배역을 맡기 시작했다. 브론슨이란 이름은 할리우드의 파라마운트 영화사 입구에 서있는 브론슨 게이트에서 따온 것으로, 54년 당시 최고 인기 배우였던 앨런 래드와 공연한 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그는 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 , 등을 거쳤고, 를 본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의 초청으로 출연한 영-불 합작영화 (68)가 유럽 전역에서 크게 히트하면서, 이후 그의 인상을 결정짓는 특유의 콧수염을 처음 선보였다. 스스로 “다이너마이트에 부서진 채석장”이라고 표현했던 험악한 얼굴에 전 유럽은 열광했다. 그는 프랑스에서는 '성스런 괴물'(le sacred monstre), 이태리에서는 '추남'(Il Brutto)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등 유럽인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다. 여기에 남성화장품 모델로 활약하는 등 남성미 넘치는 스타로 부각된 그는 71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배우’로 뽑히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강간살해당한 딸의 복수에 나서는 아버지로 출연한 시리즈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과 과묵하고 거친 남성미로 ‘터프 가이’의 상징이 됐다. 무뚝뚝한 그는 유부녀였던 여배우 질 아일랜드와 사랑에 빠졌을 당시 남편이었던 영국 배우 데이빗 매컬럼을 찾아가 “네 아내와 결혼하겠다”며 짧게 통보한 일화가 유명하다. 그는 아일랜드와 20여 편의 영화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나, 1990년 아내가 유방암으로 사망한 후 77세이던 98년 5월 36세인 3번째 부인 킴을 만나 12월에 결혼했다. 브론슨은 두번의 결혼에서 자녀 넷(하나는 입양)을 두었으며, 킴과의 사이에는 자녀가 없다. 그는 2001년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회복불능 상태에 접어들자 그의 가족들은 유산을 둘러싸고 암투를 벌였다. 세번째 마지막 부인이었던 킴과 첫째 부인 해리엇, 그리고 자녀들 사이에서 브론슨의 재산(약 600억원)을 두고 신경전이 벌어졌다고 한다. ■ 리브 울만 (출연) 모든 영화 연기를 통틀어 스웨덴 감독 잉마르 베리만의 영화에서 리브 울만이 보여 준 것보다 더 훌륭한 연기가 있을까? 「페르소나(1966)」로 시작해서 「가을 소나타(1978)」로 끝나는 그 굉장한 시리즈?「늑대의 시간(1967)」, 「수치(1968)」, 「안나의 열정(1969)」, 「외침과 속삭임(1972)」, 「결혼에 관한 몇 가지 장면(1973)」, 「고독한 여심(1975)」,「베를린의 밤(1977)」을 포함하는?뿐 아니라 한참 후의 텔레비전 걸작 「사라방드(2003)」에서도 말이다. 이 노르웨이 여배우는 그 모든 작품에서 한결같이 최고 수준의 연기를 해냈다. 그녀의 아름답고 민감하며 진지한 얼굴은 모든 것을 낱낱이 드러내는 클로즈업 장면에서 작가이자 감독인 베리만이 구상한 인간 비극의 수많은 뉘앙스들을 표현한다. 베리만은 한때 그녀의 연인이었고 그녀의 딸인 저술가 린 울만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페르소나」에서 현대세계의 끔찍한 공포에 대한 충격으로 말문을 닫아버린 여배우의 대사 없는 연기를 그녀의 가장 유려하게 표현된 연기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실생활에서 울만은 대단히 잘 웃는 놀랍도록 쾌활한 사람이다. 울만은 연극배우로도 매우 두각을 나타냈지만, 다른 영화에 출연했을 때는 베리만과의 작업에 비해 그렇게 대단한 연기는 보여주지 못했다. 얀 트뢸의 「이민자(1970)」에서는 인상적인 연기로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새로운 땅(1972)」과 「잔디의 신부」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교황 조안(1972)」이나 「잃어버린 지평선(1973)」, 「사랑과 영욕의 세월(1974)」에서는 그녀의 연기도 휘청거렸다. 최근 그녀가 내놓은 가장 훌륭한 결실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감독으로서의 작업이다. 특히 베리만이 각본을 쓴 「트롤로사(2000)」가 좋은데, 그 작품을 통해 그녀는 거장 베리만에게 뒤지지 않는, 타협이나 감상에 빠지지 않는 감수성을 증명해냈다. "나는 좋은 감독들보다는 좋지 않은 감독들과 더 많이 일했다. 무언가를 배우게 되는 건 나쁜 감독들과 일할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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