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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 Norstein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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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유리놀슈테인 컬렉션

Title Info
◆ 제  목 : 유리놀슈테인 컬렉션             
◆ 원  제 :
The Complete Works of Yuri Norstein
◆ 제  작 : 아트시네마
◆ 장  르 : 애니메이션
◆ 감  독 : 유리 놀슈테인
◆ 주  연 : --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시  간 : 82분
◆ 화  면 : 16 : 9
◆ 음  향 : RussianDolby 2.0
◆ 자  막 : 한국어,영어
◆ 코  드 : 3
◆ 출  시 : 2023.02.07


Synopsis


Issue Point

▶ 안개에 속의 고슴도치(Yozhik V Tumane /Hedgehog In The Fog),1975
상영시간 : 10분26초
감독 : Y 노르슈테인
기법 : 컷 아웃
- 1976년 테헤란 국제아동청소년 영화제 그랑프리
- 1977년 런던 페스티발상
- 밤하늘의 별을 새기 위해 곰돌이 친구를 찾아가는 서정시 같은 작품
- 이야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안개가 피어올라 고슴도치와 함께 안개 속을 헤매게 되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인 작품
- 노르슈테인 부인인 야르프소바와의 공동작업 (야르프소바 - 캐릭터와 배경, 노르슈테인 - 가공)
언제나 멍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던 새끼 고슴도치가 아기곰을 만나기 위해 작은 보따리를 들고 숲을 가로지르는 짧은 여행을 떠난다. 고슴도치는 숲에서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희미하게 감춰 버리는 안개 속에 휩싸이게 되고, 이때부터 소리와 촉가을 통해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어둠 속의 여행을 한다. 올빼미, 흰 말 , 박쥐, 숲속의 바람, 물고기 그리고 알수없는 다양한 존재들과 조우한 후에 결국 새끼 고슴도치는 아기곰을 만난다. 그러나 아기곰과 이야기를 나누는 고슴도치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안개 속의 신비로운 체험이 조용히 떠오르고 있다.

▶여우와 산토끼 (Fox And Rabbit), 1973

상영시간 : 12분14초
감독 : Y 노르슈테인
기법 : 컷 아웃
- 민담을 소재로 한 교육용 애니메이션.
- 1974년 자그레프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왜가리와 학 (The Heron and the Stork), 1974

상영시간 : 10분 14초
감독 : I 이와노프바노, Y 노르슈테인
기법 :컷아웃
- 1975년 뉴욕 국제 영화제 최우수상
- 1975년 앙시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
- 민담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케르제네츠의 전투 (The Battle Of Kerzhenets), 1971

상영시간 : 10분 11초
기법 :컷아웃
감독 : I 이와노프바노, Y 노르슈테인
기법 :컷아웃
- 882년에서 988년에 까지키에르 공화국이 스라프지방의 국가통일을 이루기까지를 그린 작품.
- 14, 16세기의 프레스코화 세밀화의 캐릭터를 사용한 애니메이션.
- 대담한 카메라 워크와 시네마스코프 사이즈 화면을 이용해서 전쟁을 스팩터클하게 보이는 연출을 통해 전쟁의 비애를 보여줌.
- 이 작품은 영화감독 세르게이에이젠슈타인을 존경하는 노르슈테인이 그의 몽타주이론의 연구성과를 직접 자신의 작품에 실현했다.

▶이야기 속의 이야기 (Skazkaskazok / Tale Of Tales), 1979

상영시간 ; 29분04초
감독 미술 연출 : Y 노르슈테인
기법 :컷아웃
- 1980년 자그레이프 애니메이션제 그랑프리
- 1980년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제 최우수상

   

줄거리

* 안개에 속의 고슴도치
1975년에 자신의 예술이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선택한 유리 놀슈테인은 구체적인 서술 구조와 내러티브를 지양하고 인간의 외부세계로 향했던 자신의 시선을 이제 내면을 향해 던지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내면 속에서 흐르는 감성과 심리적 율동을 포착하여 움직이는 그림과 음악의 조화를 통해 영상으로 옮기고자 한다. 내적 감정의 외적 토로, 유리 놀슈테인의 변화된 창작 방향이 어느정도 은미랗게 내비친 작품이 바로 이다.

는 가시적인 외부세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한 존재가 겪게 되는 새롭고 신비로운 체험을 아름다고 동화적인 색채로 물들인 애니메이션이다. 이 짤막한 영상시 속에서 유리 놀슈테인은 현실과 꿈 사이의 관계, 삶을 향해 접근하는 새로운 방식 등을 서정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몽상가로서 자신의 영상시학의 출발점을 공공연하게 피력했다.

첫 감독 작품인 부터 다층촬영을 시도하여 작품의 입체감을 표현하고 있지만 는 3차원적 다양한 오브제를 통한 컷-아웃 애니메이션을 그려냄으로써 이후의 와의 연관성이 깊은 작품이다. 또한 통상 좌우로의 이동이 아닌 카메라 정면과 후면으로의 이동을 입체감 있게 보여 줌으로써 컷-아웃의 한계극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설탕에 절인 딸기를 새끼곰과 먹으며 함께 별을 세기 위하여 길을 떠난 새끼 고슴도치는 안개가 자욱하게 낀 숲속에서 길을 잃고 부엉이와 박쥐, 코끼리와 같은 무서운 존재를 만나지만 결국 개와 물고기의 도움으로 새끼 곰을 만나게 된다는 작품의 이야기는 4년 이후 로 연결된다.

* 여우와 산토끼 (Fox And Rabbit), 1973
퀼트를 연상하게 하는 배경 위에 그려진 .이 작품에서 그는 예술적 동료인 미술감독 프란체스카야르부소바를 만나 이후 모든 작품을 함께 작업하게 된다. 이 작품은 러시아 우화에 토대를 둔 이야기로 성인용이라기 보다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에 가깝다. 하지만 그의 컷-아웃 기법은 이 작품을 통하여 자신만의 것으로 이젠 녹아 들고 있으며 불과 물 그리고 친근한 늑대의 등장으로 볼 때, 이후의 에도 분명 영향을 주고 있는 작품이다.

* 왜가리와 학 (The Heron and the Stork), 1974
1974년 발표한 에서는 세화법을 포함한 완숙한 컷아웃 애니메이션 기술을 보여줘 단순한 기법으로 인정받던 컷아웃 기법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입체감을 주기 위해 캐릭터들을 다른 높이의 레벨에 놓고 촬영했으며 종이 캐릭터들의 관절을 세분화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동작을 만들어 내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종이를 잘라 만든 연출 기법 (절지 애니메이션)과 음악효과의 기발함에 놀라 실 것이다. 음향효과에 대한 부분을 글로 표현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실제, 보면서 들으면 러시아 민요가 도입부에 흘러나오는데, 굉장히 감미롭다. 이것 역시 우화에 토대를 두고 있으나 성인용에 가까운 스토리를 지닌 작품이다.
암컷 왜가리와 수컷 학간의 끊임없는 청혼과 거절, 그리고 그것의 무한반복은 미소냉전시대를 암시하고 있으며 때문에 소유즈멀트 스튜디오의 심기를 곤란하게 만들기 시작한 작품이다. 작품속에 보이는 실사 촬영인 불꽃놀이의 합성과 조명의 효과적 활용은 속에서도 변모되어 전쟁 속의 섬광과 기찻길의 불빛으로 표현되고 있다.
그가 이 작품을 통해 궁극적으로 표현하려 한 것은 인간의 잘못된 의사소통과 이를 통해 야기되는 오해, 단절과 고독 그리고 내면에 감추어진 희망 등이다. 우화적인 심리극으로 유리 놀슈테인은 1975년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과 1977년 오덴세 필름 페스티벌의 대상 등을 거머쥐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후기 3작품인 , 그리고 를 공동으로 제작한 3인방인 감독과 부인 야르부소바 그리고 촬영을 담당하는 주코브스키의 최초 작품이기도 하다.

* 케르제네츠의 전투 (The Battle Of Kerzhenets), 1971
1970년은 유리 놀슈테인이 진정한 애니메이션 예술가로 거듭난 해라고 할 수 있는데, 스승 이반 이바노프 바노와 함께 라는 대작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70밀리 대형 스크린을 가득 채운 이 작품은 12세기 경 프레스코 벽화에서 캐릭터들과 배경, 그리고 다양한 이미지들을 차용하여 제작한 것으로 타타르족의 침공에 맞서 케르제네츠 성을 수호하려는 러시아인들의 투쟁과 승리를 그린 역사물이다.

이반과 유리 놀슈테인은 초보적인 컷아웃 이라는 테크닉을 보다 심층적으로 활용하여 입체적이고도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낸다. 가령 컷 아웃 애니메이션의 단점인 이차원 평면성을 제거하고 작품에 입체감과 깊이를 주기 위해 배경 위에 공간을 두고 여러 개의 종이 캐릭터들을 서로 다른 높이로 배치함으로써 마치 삼차원의 퍼핏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종이 인형들의 관절을 세분화하여 보다 섬세한 동작을 만들었으며, 전투 장면에서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오페라 속에 흐르는 웅장한 음악에 맞춰 마치 에이젠슈테인의 편집 기술을 연상시키듯 역동적인 이미지들을 재빠르게 연결시킴으로써 매우 다이내믹한 영상을 그려낼 수 있었다.

컷 아웃 기법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온 는 1972년 자그레브 애니메이션 페스티벌과 1973년 뉴욕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대상을 포함헤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과 이벤트 등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작품성을 인정받는다. 그러나 당대 대가로 인정받고 있던 이반 이바노프바노의 카리스마에 가려 유리 놀슈테인이 이 작품을 z통해 보여 준 예술적 재능은 애석하게도 대중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다. 때문에 를노르슈테인의 실질적인 감독 데뷔작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 이야기 속의 이야기 (Skazkaskazok / Tale Of Tales), 1979
어둠이 깔린 도시의 하늘 위, 나직한 음악에 맞추어 몇 쌍의 부부들이 춤을 추는데, 그들의 행복한 춤은 얼마 가지 못한다. 징집 영장을 받고 남자들이 하나둘씩 전쟁터로 떠났기 때문이다. 홀로 남아 고독한 춤을 추던 여인들은 결국에 남편의 사망 통지서를 받게 되고, 어두운 도시보다 더 어두운 암흑 저편으로 남자들이 슬프게 떠난다. 그래도 음악은 계속 흐른다. 마치 우리 인생이 계속 되듯이 말이다. 그리고 눈이 내리는 정원에서 아기가 자고 있다. 눈이 내리고 이 눈과 함께 마치 우리 유년의 꿈들이 떨어지듯이 사과들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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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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