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태고 적 생명의 근원인 바닷속 드라마를 보며 '물고기 중 가장 호기심이 강한 놈이
사람이 된 것일지 모른다'는 뤽 베송의 놀라운 상상력을 즐길 수 있다.
▶ 뤽 베송 감독만의 선사하는 미스터리한 깊고깊은 심해로의 초대가 시작된다!
▶ 의 시작은 였다!
지금껏 보지 못한 바다 속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 줄거리
[ 내 용 ]
는 세기의 명작으로 꼽히는 등으로
이름을 알린 세계 영화계의 거장 뤽 베송 감독의 초기 다큐멘터리 작품이다.뤽 베송 감독의 바다 다큐멘터리로 대사나 해설 없이, 신비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심연과 갖가지 바다생물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심해로의 초대 인사말 이후 빛, 영혼, 움직임, 놀이, 우아, 밤, 신뢰,
유연함, 사랑, 증오, 탄생이라는 11가지 주제로 영화는 전개된다. 해양판 '동물의 왕국'으로, 심해의 모습을 신비하면서도 잔잔하게
그려냈다. .뤽 베송과 스탭진 은 '해저 2만리'의 주인공이나 된 것처럼 3년 동안 전세계 바다 밑을 누빈 끝에 이 작품을 내놓았다고
한다. 그러나 등장 인물 하나 없는 이 영화는 해양판 '동물의 왕국'이 아니며 오히려 줄거리가 있는 철저한 픽션이라고 뤽 베송은 주장하고
있다.태고 적 생명의 근원인 바닷속 드라마를 보며 '물고기 중 가장 호기심이 강한 놈이 사람이 된 것일지 모른다'는 뤽 베송의 놀라운
상상력을 즐길 수 있다. 스스로 동물을 사랑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볼 것. 여름에 보면 더 좋겠다.
소리라곤 에릭 세라의 음악이 유일한, 한편의 해저 서사시와 같은 영화이다. 바다 속 세계에 반해버린 뤽 베송의 해양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빙산이 무너져 내리는 남극해에서부터 칠 흙 같은 암흑과 정적뿐인 대서양의 심해에 이르기까지 서식하는 수많은 종류의 바다생물을
화려하게 보여준다. 바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바다의 신비스런 모습이 화면 가득 드러난다. 깊은 바다의 생물들은 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태 고적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과 같은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 바다 속에서 다양한 해양동식물들이 보여진다. 바다의 깊은 이야기는
다큐멘타리 로 펼쳐진다.
[ 줄 거 리 ]
에는 빙산이 무너져 내리는 남극해부터 칠흙 같은 암흑과 정적뿐인 대서양의 심해에 이르기까지
서식하는 물개, 돌고래, 가오리 등 수많은 종류의 바다생물들이 음악과 어우러져 화려하게 펼쳐진다. 각 주제별로 바다와 음악을 조화시켜
'영상 오페라'로 부를 수 있을 만큼 뤽 베송 감독의 독특한 예술성을 엿볼 수 있다. 뤽 베송 감독의 걸작 중 하나인 바다와 인간에 관한
영화 의 후속편처럼 보이는 는 다이버이자 촬영기사인 크리스티앙 페드론과 그리스
해변에서 자라 원초적으로 바다에 끌린다는 뤽 베송 감독이 꼬박 2년의 시간을 투자해 바다 속을 와이드 스크린으로 재현해낸 작품이다.
1983년 를 시작으로 뤽 베송 영화 전편의 음악을 맡아온 오랜 파트너인 에릭 세라는 돌비 스테레오 신디사이저로
특유의 청량한 음악을 통해, 작품의 신비로움을 더했다.뿐만 아니라, 록과 재즈, 장엄한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