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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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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마이애미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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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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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Featu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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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Contents |
감독 : 마이클 만 위스콘신 대학을 졸업하고 영국으로 가서 런던 영화 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친 후 유럽에 머물면서 소형 영화, 광고, 다큐멘타리 등을 제작했다. 독특한 비장미가 서려 있는 감각적인 영상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실적인 액션 연출의 귀재로 불려지는 마이클 만 감독은 절제된 대사만으로도 탁월한 감정이입을 이끌어내는 드라마틱한 연출가로도 유명하다. 자신이 연출한 대다수 영화의 각본은 물론, 프로듀서로도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그는 와 를 통해 4개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TV 드라마 시나리오 작가로 출발했던 그는 공동각본을 맡으며 감독으로서 자신의 첫 발을 내디딘 로 4개의 에미상과 전미감독조합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이후 영화계로 영역을 확장한 그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됐었던 와 '레드 드래곤'을 원작으로 한 심리 스릴러 를 연출하게 된다. 그리고 86년, 기존 TV 드라마의 문법을 완전히 뒤바꿔 놓은 형사 드라마 와 다니엘 데이 루이스, 메들린 스토우 등이 주연한 액션시대극 의 연이은 대성공으로 TV와 영화계를 아우르는 최고의 감독으로 올라서게 된다. 등 3~4년에 한 편씩 신작을 내놓을 정도로 철저한 촬영준비와 자료조사를 선행하는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와 을 통해 그가 선보여온 극도로 사실적인 총기 액션 씬은 이제껏 여타의 액션 영화들이 표현해내지 못했던 새로운 영화적 문법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특유의 블루톤의 비장한 영상미에 담긴 남자들의 세계는 과거의 홍콩영화와 비교될 정도로 독특한 느와르적 분위기를 띄고 있다. 마이클 만 감독이 20여 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새롭게 부활 시킨 는 바로 이러한 그의 노하우가 모두 녹아든 작품. 와 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액션과 드라마에 대한 그만의 연출력이 보다 집약적으로 활용된 고화질 촬영기술과 맞물리면서 또 다시 자신의 전작을 한 단계 뛰어 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주연 : 콜린 파렐 아일랜드 캐슬녹 태생으로, 1960년대 아일랜드 풋볼 클럽 샘록에서 활약한 명선수인 에아몬 파렐의 아들이다. 조엘 슈마허 감독의 〈타이거랜드〉로 북미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 영화의 보즈 역으로 보스턴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슈마허 감독과 다시 결합하여 〈폰부스〉를 촬영했다. 짐 스트리트 역을 맡은 〈 S.W.A.T 〉와 벤 에플렉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데어데빌〉이다. 대표작으로 2002년 여름 블록버스터였던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2차 대전을 배경으로 그린 휴먼 드라마 〈하트의 전쟁〉 등이 있다. 주연 : 제이미 폭스 본명은 에릭 비솝(Eric Bishop). 태어나서 얼마되지 않아 부모들이 이혼을 하는 바람에 같은 마을에 살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손에서 성장했다. 만능 스포츠맨이던 그는 학교의 야구, 육상, 미시축구 선수를 골고루 거쳤고, 음악에도 재능을 보여 학교 밴드의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교회에서는 합창단장 겸 음악감독이었고, '가죽과 레이스'라는 이름의 R&B그룹을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다. 장학금을 받는 조건으로 샌디에이고 국제대학에 입학해 클래식 음악을 전공했으며, 스물한번째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놀러간 로스앤젤레스의 한 코미디 클럽에서 그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친구들의 떠밀림에 무대로 나가 평소에 장기로 가지고 있던 성대묘사를 한 것이 예상외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이를 계기로 그는 클럽의 고정 멤버로 무대에 설 수 있었고, 이를 발판삼아 바로 다음해부터 로스앤젤레스 지역방송사의 시트콤에 출연하는 행운을 잡게 되었던 것이다. 〈인 리빙 칼러(In Living Color)〉라는 TV시트콤에 여러 인물을 연기하는 단역으로 약 4년간 연속으로 출연했고, 그 중간에 기회를 잡아 배리 레빈슨 감독의 〈토이즈〉에 얼굴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음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1994년에는 〈핍 디스(Peep This)〉라는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경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단연 1996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TV시트콤 〈제이미 폭스 쇼〉다. 자신이 직접 제작자로 나서기도 한 이 시트콤에서 제이미 킹이라는 이름의 호텔 직원으로 등장하는 그는, 호텔에서 발생하는 말도 안 되는 문제들을 브랙스톤과 팬시라는 동료들과 함께 해결해나간다. 물론 그의 주임무인 시청자 웃기기는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고, 이는 5년째 이 시리즈가 장수할 수 있는 힘이 되었다. 〈개와 고양이에 대한 진실〉, 〈플레이어스 클럽〉 등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올리버 스톤의 〈애니 기븐 선데이〉에 첫 주연함으로써 주목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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