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진실과 함께 묻혀버린 백만달러와 시체

Synopsis

■ Issue Point

▶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은 “돈은 최선의 종(從)이요, 최악의 주인”이라고 규정했다.
▶ 「백만달러와 시체」는 자만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 그리스 철학자 '디오게네스(Diogenes)'는 “사람은 물욕에 집착이 심하면 심할수록 약해진다. 그리고 스스로 결박을 한다”
▶ 물욕에 약해진 우리는 자승자박(自繩自縛)에 빠지고, 그 결과물은 몰인간성로 나타난다.
▶ 가진 것이 많아도 더 많은 것을 원하면, 그게 가난이다.


■ 줄거리

'집 뒷마당에서 시체가 든 상자를 발견했다.'
정화조 설치에 열중하던 '데이비드'는
자신의 뒷마당에서 의문의 상자를 발견한다.

그 속에는 금액을 유추할 수 없을 정도의
현금다발과 시체 한 구가 있었는데...

홀린 듯이 돈다발을 챙겨서 집으로 들어온 '데이비드'.

그리고 그날 이후, 밤마다 깨어나는 시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휩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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