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캐릭터
◆ 원 제 : Karakter, Character
◆ 제 작 :
다온미디어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마이크 반 디엠
◆ 주 연 : 얀 데클레어, 페드야 반 휴엣, 빅터 뢰브, 베티
슈어맨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시 간 : 120분
◆ 화 면 : 1.85 :1
◆ 음 향 : Dolby Digital 2.0 영어
◆ 자 막 :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독일어
◆ 코 드 : all
◆ 출 시 : 2023.03.09 |
■ Issue Point
▶ 1998년 제 7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외국어영화상수상!!!
▶ "훼르디난트보르더베익"의 장편 소설 인성(원제 :Karakter) 원작.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질긴 애증을 담아낸 네덜란드 드라마, 범죄 영화.
▶ 출생의 비밀과 그에따른 원환, 복수, 그리고 이 모든걸 아우루는 부성애!!
▶ 아버지에 대한 적개감으로 성공하여 아버지에 복수를 하려는 주인공,
아들의 성공을 짓밟아버리는 냉철하고 인정이라곤 하나도 없는 아버지,
그 아버지보다 더 피 한방울도않나올것 같은 냉정한 어머니...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아들의 성공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아버지와 아들간의 질긴 애증을 담아낸 영화. 야콥에게 악질 집행관인 드레하버겐은
아버지이자 적이자 그의 삶을 밀어가는 원동력이다. 는 야곱이 드레하버겐의 살인 혐의자로 경찰에 잡혀 과거를 회상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야곱은 드레하버겐의 하녀인 요바의 사생아. 요바는 야곱을 낳고도 드레하버겐의 청혼을 거절한 채 혼자서 야곱을
키운다. 성장한 야곱은 아버지를 만나지만 그가 자신을 외면하자 아버지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운다. 북구 특유의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와 독특한
개성을 지닌 세명의 중심인물이 빚어내는 갈등이 이야기를 튼실하게 짜나간다
■ 줄거리
어둠이 내려앉은 로테르담 거리, 이제 막 변호사 선서를 마친 청년이 집행관 사무실로
들어선다. 잠시 후 그는 창백한 얼굴로 도망치듯 거리를 빠져나오고 그날 밤 집행관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어 경찰에 소환된다. 청년의 이름은
야콥카타드르프(페자 반 휴에트 분). 죽은 드레하버겐(얀 데클레어 분)과의 관계를 묻는 경찰의 질문에 야콥은 자신의 아버지라고 고백하며
30년 동안 감춰왔던 비밀을 털어놓는다. 젊은 시절부터 만인의 미움이 대상이던 드레하버겐은 어느 날 자신의 하녀, 요바(베티슈르만 분)의
방에 찾아오고 6주 뒤 임신한 요바는 그의 곁은 떠난다. 드레하버겐의 끊임없는 결혼 신청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묵묵히 아들 야콥을 키우는
요바. 딱 한번 강가에서 드레하버겐과 마주치지만 그녀는 모르는 척 외면하고 그 순간 야콥은 직감적으로 드레하버겐이 자신의 친아버지임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도둑으로 몰려 경찰서에 끌려온 야콥을드레버하겐은 '처음 보는 아이'라고 거부한다. 그때부터 마음속에서 아버지를 지우기로
결심하는 야콥. 그가 원하는 것은 아버지를 넘어서는 성공이지만 그가 가진 것이라고는 오래된 반쪽 짜리 백과사전뿐이다. 성장한 야콥은 담배
가게를 인수하기 위해 '신용은행'에서 돈을 대출받지만 결국 사기를 당하고 빚을 지게 된다. 소환장을 들고 법률 사무소를 찾은 야콥은 전혀
다른 세계인 그곳의 분위기에 압도당하고 언젠가는 꼭 자신의 이름이 걸린 법률 사무소를 가지리라는 야망을 꿈꾼다. 그의 박학다식함과 유창한
영어 실력에 호감을 가진 사무소의 강케라르 변호사(빅터뢰우 분) 덕분에 야콥은 말단 비서로 취직하게 되고 혼신의 힘을 다해 법률 공부에
몰두하는데….
어둠이 내려앉은 로테르담 거리, 이제 막 변호사 선서를 마친 청년이 집행관 사무실로 들어선다. 잠시 후 그는 창백한 얼굴로 도망치듯
거리를 빠져나오고 그날 밤 집행관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어 경찰에 소환된다. 청년의 이름은 야콥카타드르프(페자 반 휴에트 분). 죽은
드레하버겐(얀 데클레어 분)과의 관계를 묻는 경찰의 질문에 야콥은 자신의 아버지라고 고백하며 30년 동안 감춰왔던 비밀을 털어놓는다. 젊은
시절부터 만인의 미움이 대상이던 드레하버겐은 어느 날 자신의 하녀, 요바(베티슈르만 분)의 방에 찾아오고 6주 뒤 임신한 요바는 그의 곁은
떠난다. 드레하버겐의 끊임없는 결혼 신청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묵묵히 아들 야콥을 키우는 요바. 딱 한번 강가에서 드레하버겐과 마주치지만
그녀는 모르는 척 외면하고 그 순간 야콥은 직감적으로 드레하버겐이 자신의 친아버지임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도둑으로 몰려 경찰서에 끌려온
야콥을드레버하겐은 '처음 보는 아이'라고 거부한다. 그때부터 마음속에서 아버지를 지우기로 결심하는 야콥. 그가 원하는 것은 아버지를
넘어서는 성공이지만 그가 가진 것이라고는 오래된 반쪽 짜리 백과사전뿐이다. 성장한 야콥은 담배 가게를 인수하기 위해 '신용은행'에서 돈을
대출받지만 결국 사기를 당하고 빚을 지게 된다. 소환장을 들고 법률 사무소를 찾은 야콥은 전혀 다른 세계인 그곳의 분위기에 압도당하고
언젠가는 꼭 자신의 이름이 걸린 법률 사무소를 가지리라는 야망을 꿈꾼다. 그의 박학다식함과 유창한 영어 실력에 호감을 가진 사무소의
강케라르 변호사(빅터뢰우 분) 덕분에 야콥은 말단 비서로 취직하게 되고 혼신의 힘을 다해 법률 공부에 몰두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