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 화려한 제작진 참여! 최고의 스텝들의 남다른 애정이 모여 만들어낸 작품! - 의 아름다운 풍광과 순수한 인간미를 겸비한 남미 최고의 영화! - 오늘의 최선은 내일의 기적이 된다! 희망으로 행복을 일구는 사람들의 이야기! - 익숙한, 그래서 더 몰랐던 아빠의 재발견! 진심으로 전해지는 아빠의 눈물겨운 노력! - 교황 방문 사건을 통해 들여다 본 요지경 세상, 촌마을 멜로에서 벌어진 기묘한 풍자극! - 남미 사람들의 삶과 함께 하는 흥겨운 음악! 바호폰도 탱고 클럽의 참여!
아빠의 새 오토바이부터 엄마의 밀린 전기세, 기자를 꿈꾸는 딸의 학비까지, ‘아빠의 화장실’만 성공하면 한방에 해결됩니다! 1988년 우루과이와 브라질 사이 국경마을 멜로에 교황이 방문하는 대사건이 일어난다! ‘교황이 오면 관광객도 많겠지?’ 라는 생각으로 장사를 해서 대박을 터트릴 계획을 세우는 마을 사람들… 국경을 넘나들며 밀수 일을 하던 아빠 비토도 관광객들을 위한 유료 화장실을 만들어 돈을 벌겠다는 비상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공사에 착수한다. D-day가 다가올수록 점점 모습을 갖춰가는 화장실, 그러나 아빠는 정작 변기를 구하지 못하는 대난관에 봉착하는데…. 과연 대박을 꿈꾸는 아빠에게 기적은 일어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