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속에 갇힌 나를 죽여야 한다!!
- 거듭되는 반전과 반전의 연속!
- 타임머신을 소재로 한 치밀하고 독특한 소재의 SF 미스테리 스릴러!
- 스페인의 천재 감독 '나초 비가로돈'의 1인3역(각본/감독/출연) 도전!
- 제7회 뉴욕 호러 필름 페스티벌 (2008) 관객상 & 각본상 / 제12회 판타지아 영화제 (2008) 데뷔 경쟁- 은상
충격적인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한적한 시골마을로 아내와 함께 이사한 ‘헥터’는 아내가 저녁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간 사이 주변 경치를 망원경으로 둘러 보던 중 우연히 숲 속에서 옷을 벗고 있는 수상한 여자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그녀에게 조금씩 다가간다. 숲 한가운데 나체로 누워있는 여자를 발견한 순간 갑작스레 나타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헥터’는 팔에 상처를 입고 도망치게 된다. 정신 없이 도망쳐 도착한 곳은 숲 근처의 한 연구소. 그 곳에서 만난 연구원은 괴한으로부터 숨겨주겠다면서 특이한 외관의 기계에 들어가라고 한다. 기계에 몸을 숨겨 괴한을 따돌린 ‘헥터’는 기계에서 나와 한 숨을 돌리고 연구소 창 밖을 바라보는데 그 곳에는 자신의 집 앞에서 망원경으로 숲 속을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경악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