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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극단 배우들의 애환을 다룬 이야기! |
Title Info |
◆ 제 목 : 도둑맞은 욕정 ◆ 원 제 : 盜まれた欲情: Stolen Desire ◆ 제 작 : 에이스미디어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이마무라 쇼헤이 ◆ 주 연 : 타키자와 오사무, 야나기사와 신이치, 미나미다 요코 ◆ 등 급 : 15세이상 관람가 ◆ 시 간 : 123분 ◆ 화 면 : 2.35:1 Widescreen ◆ 음 향 : 일본어 Dolby Digital 5.1, 2.0 ◆ 자 막 : 한국어, 영어 ◆ 코 드 : A ◆ 출 시 : 2014.05.01 |
Synopsis |
■ Issue Point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첫 데뷔작이다. 유랑 극단의 배우들의 애환을 다룬 이야기다 .현대극에 밀려서 인기를 잃은 가부키 극단의 배우들 인생과 삶을 절절하게 그렸다. 우리네 어려서 떠돌이 약장수 악극단과 비슷한 삶을 목격한 추억의 향수를 일으키는 수작이다. 지식인 청년이 의욕으로 현대극을 접목하려는 의지가 있지만 인기를 잃은 유랑극단의 단장은 전통을 중시, 인기 없는 가부키를 고수한다 . 사랑이란 정답이 없다. 단장의 두 딸과 인연을 맺는 지식인 청년의 고뇌를 그렸다. 사랑해서 안 될 사랑을 하는 두 남녀 두 남녀 사이를 친자매인 동생이 틈바귀를 해집는다.두 자매와 한 청년의 사랑 쟁탈전. 언니가 동생의 행복을 위해서 사랑을 양보하는 과정기 구경을 좋아하는 주민들의 살갑던 인정을 코믹하면서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다.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은 첫 작품이지만 수작으로 탄생시켰다. 단원과 그 주변 주민들의 여러 인간 군상의 인생 철학이 돋보인다 .대사에 이 귀절이 인상에 남는다." 지름길로 생각한 길은 본길이요.본길로 고생한 길이 지름길이다."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단골 배우 나가토 히로유키가 이 영화를 기점으로 이마무라 쇼헤이 작품에 단골 배우로 첫 인연을 맺는다. 떠돌이 극단 구경에 웃고 우는 삶의 진풍경은 우리네 정서와 닮아 보인다. ■ 줄거리 떠돌이 유랑극단 이마무라는 천막극장으로 오사카서 가부키 공연을 펼친다. 가부키 본공연을 펼치기 전에 여배우들의 스트립쇼를 펼친다. 점점 인기가 시들어서 입장권을 환급하라는 관객들 대도시에선 가부키가 안 통한다. 단원들은 단장의 후처에게 급료를 달라고 항의한다. 주민들은 걸인극단이라고 놀린다. 극단서 잡일을 도맡는 구니다 신이찌는 대학을 졸업한 재원이다. 가부키가 좋아서 유랑극단서 잡일을 도맡는다. 단장의 큰딸 찌도리를 사랑한다. 찌도리는 여배우로 미남 배우 에이스께 부인이다. 구니다는 남의 유부녀를 사랑하기에 유랑극단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대학 동창들은 출세했다. 동창이 TV 회사로 오라고 권유하지만 유랑극단을 떠나지 못한다. 단장의 작은딸 찌구사는 구니다를 짝사랑한다. "언니 대신에 나를 데려가라" 구니다에게 맹목적으로 매달린다. 순정을 바친 찌구사. 단장은 단원에게 해체식을 한다고 떠나라고 한다. 밀린 급료를 주지 못하는 미안함에서 신인 배우들을 뽑겠다고 말한다. 단원들은 극단에 남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말하자 단장은 급료 2배 주겠다고 말한다. 천막을 빌리려 후지따 부러시 공장으로 간다. 공장 식모 미사꼬는 미모의 처녀다. 구경을 좋아하는 동네 주민들 주민 중에선 그 틈을 이용해서 초밥을 만들어 팔아서 이윤을 남긴다. 또, 가짜 콜라를 만들어서 구경하는 주민에게 팔기도 한다. 열정적인 가부키 공연이 펼쳐진다. 모처럼 극단의 흥행은 성공이다. 구니다는 찌도리를 사랑하는 연민에 괴롭다. 찌구사는 구니다에게 함께 하고 싶다고 짝사랑하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낸다. 일요일 비가 내린다. 천막극장은 휴업이다. 여배우들은 강물에서 물고기를 잡는다. 반찬에 도움이 되려고 단장 후처의 엄명에 복종한다. 남자 배우 중에서 후지따 공장 아들네 오리를 훔쳐다 구워 먹는다. 구니다는 단장에게 자신이 쓴 현대극 극본으로 무대에 올리자고 간청하지만 단장은 거부한다. 구니다는 위선에 찬 도시 극단이 싫어서 유랑극단에 온 이유를 말하지만 단장은 거부한다. 구니다는 경관에게 술주정한다. "사랑이 없는 곳에 있고 싶어서 유치장에 넣어줘요." "한 영감테기 술에 취해서~" 남배우 간지는 공장 식모 미사꼬를 유혹하려고 배우를 시켜 준다는 감언이설로 꼬드긴다. 미사코는 간지의 유혹에 빠지는데... 동네 젊은 건달들은 간지가 미사꼬 유혹 장면을 몰래 훔쳐본다. 공장 아들은 미사코를 짝사랑해서 청혼을 했기에 미사코와 젊은 여배우는 몸싸움을 벌인다. 단장은 미사코를 만나서 가와찌 여자답게 씩씩해서 여배우로 채용한다. 동네 건달들은 연극이 끝나서 간이 목욕탕에 목욕을 하는 여배우 중에 한 명을 보쌈해 가는 바람에 마을에 소동이 인다. 여배우를 구출하려는 단원들과 동네 건달들의 몸싸움이 벌어진다. 구니다에게 찌도리는 동생 찌구사와 함께 멀리 떠나면 모두 행복하다고 간절하게 애원한다. 구도리를 사랑하는 찌도리는 남편이 있는 유부녀이기에 자신의 일탈을 원하지 않는다. 찌도리는 구니다와 이별하려고 밤에 구니가 묶는 천막으로 찾아온다. 구니다를 사랑하는 찌구사는 이별을 말하고 구니다와 연정을 맺는다. 동이튼 새벽에 동생 찌구사가 언니 찌도리와 구니다의 불륜을 목격한다. 구니다는 고뇌한다. 남편 있는 찌도리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에 절망한다. 언니를 사랑하는 구니다를 간절하게 짝사랑하는 동생 찌구사. 구니다는 단장에게 찌도리를 달라고 간청한다. 찌도리 남편인 에이자부로는 자신이 극단을 떠난다고 장인인 단장에게 자신의 의견을 확고하게 말한다. 극단서 가부키 기예 다 전수 받았다고 떠난다고 말한다. 구니다는 혼자서 춤을 연습하는 찌도리 남편 에이자부로 혼신으로 연습하는 춤을 보면서 자신의 어리석음을 발견한다. 구니다는 혼자서 떠나간다. 유부녀 애인 찌도리는 극단과 가족의 정을 위해서 남편의 곁에 남겠다고 말한다. 단장은 둘째딸 찌구사에게 "네 언니는 1막 내렸다. 이제부터는 2막이다." 단장은 찌구사에 돈을 주면서 구니다를 따라 가라고 한다. 그토록 연모했던 찌도리 곁을 떠나가는 구니다에게 찌구사가 찾아온다. 마음에 없는 찌구사와 구니다는 도시로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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