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로 받쳐 입는 아이템도 소재나 컬러에 따라서 

옷을 더 돋보이게 해주기도 해요 

단정한 자켓을 입을때는 물론이고 

편안한 점퍼 안에 입어도 잘 어울리면서 

흔치 않은 소재로 이너 탑 만들었어요^^

복실복실 입체감 있는 꼬리사 원단은

보기에도 예쁘지만 입었을때 얼굴이 확 살아요

그리고 보기보다 훨씬 시원한 착용감^^

느슨한듯한 짜임이라서 통기성이 좋고 

어느 정도 신축성도 있고요 

컬러도 예쁘죠? ^^

여름에 주로 입는 아우터 컬러를 고려해서 

시원해보이는 포인트 컬러로 만들었어요 

블루는 톤 자체가 시원해보이고 

옐로그린은 완전 노랑이 아닌, 

약하게 연두빛이 도는 차분한 톤이에요 

두 컬러 모두 기본적으로 화사한데 

막 튀는 느낌은 아니라 

이너로 활용하기 좋으실 거예요 

~66 체형까지 편하게 잘 맞아요 

fit 

가슴 볼륨감만 아주 살짝 드러나고 

전체적으로 여유있고 편하게 맞아요 

원사와 짜임의 특성상 

밑이 아주 살짝 모아지는 느낌인데 

입은 나만 느끼는 정도로 타이트하지 않아요 

160 기준으로 골반 걸치는 기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