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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인권 드라마 |
Title 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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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코와 반제티
◆ 원 제 : Sacco & Vanzetti ◆ 제 작 : 아트시네마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줄리아노 몬탈도 ◆ 주 연 : 지안 마리아 볼론테, 리카르도 쿠치올라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시 간 : 124분 ◆ 화 면 : 1.85 : 1 ◆ 음 향 : Italian Dolby 2.0 ◆ 자 막 : 한국어, 영어. 아랍어 ◆ 코 드 : 3 ◆ 출 시 : 2023.08.14 |
Synopsis |
■ Issue Point ▶ 이탈리아 국립 영화 기자 협회 남우 주연상,신인 여우상 ▶ 이탈리아 국립 영화 기자 연합 음악상 앤니오 모리코네 ▶ 킨느 영화제 남우 주연상 ▶ 칸느황금종려상노미네이트 ■ 줄거리 1920~27년의 7년 이상을 끌어오다가 피고인인 니콜라 사코와바르톨로메오반체티의 사형으로 끝났다. 이 재판은 1920년 4월 15일 매사추세츠 주 사우스브레인트리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살해당한 자는 구두제조회사의 경리직원인 F. A. 파민터와, 종업원 급료를 지키기 위해 파민터와 함께 있던 경비원 알레산드로베라르델리였다. 같은 해 5월 5일 사코와반체티라는 두 이탈리아 청년이 이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었는데, 이들은 1908년 미국에 이민온 구두제조공과 생선 행상인이었다. 그들은 1921년 5월 31일 매사추세츠 주대법원에서 웹스터세이어 판사의 심리를 받게 되었고, 7월 14일에 배심원들로부터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에 사회주의자와 급진주의자들이 두 사람의 무죄를 주장하며 항의를 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 심판이 공정성이 결여되었고, 피고인들은 살인범으로서가 아니라 급진주의자이고 무정부주의자로서 유죄판결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증인이 사람을 잘못 알아보았음을 이유로 재심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다. 1925년 11월 18일 그당시 살인죄 판결을 받았던 첼레스티노마데이로스라는 사람이 조 모렐리 갱단과 함께 위의 범죄사건에 관여했다고 자백한 일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심리담당 판사가 추가적 증거를 들어 재개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대법원은 판단의 번복을 거부했다. 사코와반체티는 1927년 4월 9일 사형선고를 받았다. 이후 전세계적으로 대중집회에서 이 사건에 대한 거센 항의가 빗발치자 A.T. 풀러 주지사는 A.로렌스 로웰 하버드대학교 총장, 새뮤얼 W.스트래튼매사추세츠공과대학 총장, 로버트 그랜트 전직판사로 구성된 독립조사위원회를 발족시켰다. 1927년 8월 3일 풀러 주지사는 사면권 행사를 거부했으며, 자문위원회도 그 입장을 지지했다. 세계 주요도시에서 항의 데모가 계속되었고, 뉴욕 시와 필라델피아에서는 폭발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결국 자신들의 무죄를 주장하던 두 사람에게 1927년 8월 23일 사형이 집행되었다. 그후에도 사코-반체티 사건에 관한 소요는 계속되었다. 1959년 4월 공화당의 알렉산더 J.첼라가 두 사람에 대한 소급적 사면을 지사에게 권고하도록 입법부에 제안했고, 그 제안을 청문하기 위한 특별입법위원회가 보스턴에 설치되었다. 특별입법위원회와 입법부는 그런 조치를 취하기를 거부했지만, 결국에는 모렐리와 그 갱단의 유죄가 입증되었다. |
Special Features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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